핫뉴스

"노래방 도우미와 러브호텔 다니며 성관계한 남편"

"노래방 도우미와 러브호텔 다니며 성관계한 남편"

남편의 외도로 가정이 무너진 여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계속된 외도와 거짓말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아내의 호소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와 바람을 피웠다"며 "남편은 '그냥 놀려고 만난 거다, 돈 주고 만났을 뿐이다'라고 뻔뻔하게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A 씨에 계속된 취중에 남편은 "노래방 도우미 같은 여자들은 쉬운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내 말을
"술집서 처음 본 절친 여친에 반해…뺏어도 될까요"

"술집서 처음 본 절친 여친에 반해…뺏어도 될까요"

술집에서 처음 본 절친의 여자친구에게 한눈에 반한 남성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했다.12일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1화'는 '절친의 여자친구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뺏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사연자는 "술자리에서 친구의 여자친구를 본 순간부터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제 이상형 그 자체라. 솔직히 저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다"라고 말했다.술자리
"신혼집 문 벌컥 여는 시모…남편 '돈 줬으니 참아'"

"신혼집 문 벌컥 여는 시모…남편 '돈 줬으니 참아'"

신혼집 마련에 금전적 도움을 준 시어머니가 시도 때도 없이 신혼집을 찾아와 스트레스받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에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집에 시어머니 오는데 남편이 참으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지났다. 신혼집은 시댁 도움으로 구했는데 시어머니가 하루에 몇 번씩 집에 들어온다"고 운을 뗐다.이어 "시어머니는 빨래는 제대로 하는지, 거실은 왜 이렇게 더러운지 안방까지 벌컥
경복궁 돌담 앞 바지 내린 중국인 남녀…대변 테러

경복궁 돌담 앞 바지 내린 중국인 남녀…대변 테러

서울 한복판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 추정 남녀가 나란히 노상방변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불러일으켰다.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낮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제보자 A 씨는 돌담 아래서 용변을 보는 남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을 보면 한 중년 남성이 돌담 앞 수풀 아래 쭈그려 앉아 양손에 휴지를 움켜쥐고 볼일을 봤다. 그 옆에는 흰색 바지를 입은 여성이 같은 자세로 앉아 있었다.잠시 후 여성이 자리를 떴는데 여성의 바
"복근으로 호두 깐다" 히알루론산 주사에 8억 쓴 청년

"복근으로 호두 깐다" 히알루론산 주사에 8억 쓴 청년

한 중국 남성이 인공적으로 8팩 복근을 만들기 위해 히알루론산 주사에 400만 위안(약 8억 2000만 원)을 썼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앤디 하오 티엔난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남성은 인공적으로 복근을 만든 사례가 중국에서 최초라고 주장했다.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출신인 하오 씨는 약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주로 뷰티 및 패션 콘텐츠를 공유한다.그의 프로
"네살 못 넘겨" 뇌 없이 태어난 딸…20세 생일 맞았다

"네살 못 넘겨" 뇌 없이 태어난 딸…20세 생일 맞았다

사실상 뇌가 없는 상태로 태어나 몇 년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은 한 여성이 가족의 사랑 속에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다.지난 10일 피플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사는 알렉스 심슨은 태어날 때부터 '수뇌증(hydranencephaly)'이라는 희귀 질환을 갖고 태어났다.이 질환은 두개골 안의 대부분이 뇌척수액으로 차 있고, 머리 뒤쪽에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뇌 조직 일부만 남는 병이다.의사들은 출생 당시 알렉스의 부
토킹바서 만난 상간녀와 재혼한 남편…아내 탓만

토킹바서 만난 상간녀와 재혼한 남편…아내 탓만

전남편이 토킹바(손님과 말동무 해주는 여성 접객원이 있는 곳)에서 만난 여성과 재혼했다는 소식에 한 여성이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A 씨는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남편이 상간녀와 재혼했다"며 겪은 일을 전했다.그는 "결혼생활 중 남편의 업소 출입, 성매매 등 기타 여자 문제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라며 "아이 낳고는 외박을 일삼고 노느라 집에 들어오지 않아 거의 혼자 애를 키웠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결국 남편이 토킹바에서
"블랙박스에 상간녀와 카섹스 장면…남편은 오리발"

"블랙박스에 상간녀와 카섹스 장면…남편은 오리발"

상간녀와 성관계를 암시하는 노골적인 메시지를 주고받고, 블랙박스에는 차 안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남겨둔 남편은 끝까지 "외도는 없었다"고 부인했다.물증도 심증도 모두 드러났지만 오히려 역정을 낸 남편의 태도에 아내는 "더 이상 내가 이들과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해볼 수 있는 것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며 절망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은 외도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이 상황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는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5억 줄게"…회사원에 제안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5억 줄게"…회사원에 제안

일본에서 한 60대 남성이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사례금을 주겠다"는 말에 속아 약 400만 원을 갈취당했다.야마구치 방송, 야후 재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거주하는 60대 회사원 남성은 최근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여성에게 속아 43만엔(약 400만 원)을 송금하는 사기를 당했다.경찰 조사 결과 피해 남성은 이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던 중 "남편의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다. 남편 대신 나를 임신시켜 달라"는
4남매인데, 3000억 유산 맏아들 몫?…재산 독차지 분통

4남매인데, 3000억 유산 맏아들 몫?…재산 독차지 분통

중소기업 창업주인 아버지의 3000억 원 재산을 몽땅 가져간 친오빠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벌이는 자매들의 사연이 전해졌다.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3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유산을 두고 친오빠와 싸움을 벌이는 A 씨가 법적 자문했다.A 씨는 "저는 네 남매의 맏딸이다. 위로는 오빠가 있고 아래로는 여동생 둘이 있다. 저희 네 남매는 어렸을 때부터 유독 사이가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일찍 어머니를 여읜 뒤에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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