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부부 다시 불붙었다…해변 캠핑 의자서 성행위, 결국 벌금
태국 파타야의 한 해변에서 성행위를 한 러시아인 남녀가 벌금을 물게 됐다.지난 24일 태국 현지 매체 더 타이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6분쯤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캠핑 의자에 앉아 성행위를 하던 러시아인 남녀가 경찰에 적발돼 벌금 처분을 받았다.당시 경찰은 "외국인 커플이 공공장소에서 성행위하고 있어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현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외국인 커플은 이미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