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정상, 오늘 우주기지서 회담 전망…무기 거래 등 '민감현안' 논의

김정은 전용열차 타고 방러…푸틴 만나러 2300km 열차행
우주기지서 회담 전망…美 "악마와 거래" 경고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념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25/ ⓒ AFP=뉴스1 ⓒ News1 홍유진 기자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념사진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25/ ⓒ AFP=뉴스1 ⓒ News1 홍유진 기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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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트위터 갈무리)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트위터 갈무리)

3기의 위성 '아이스트(Aist)-2D', '샘셋'(SamSat)-218, '미하일 로모노소프'을 실은 로켓 발사체 소유스 2.1a가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아무르주(州) 우글레고르스크 외곽에 새로 지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3기의 위성 '아이스트(Aist)-2D', '샘셋'(SamSat)-218, '미하일 로모노소프'을 실은 로켓 발사체 소유스 2.1a가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아무르주(州) 우글레고르스크 외곽에 새로 지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 있는 세인트 에드먼즈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3.9.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 있는 세인트 에드먼즈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3.9.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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