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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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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모범 동맹' 개념 바꾼 美…韓, 국익 기준 선별 참여 필요"

"'모범 동맹' 개념 바꾼 美…韓, 국익 기준 선별 참여 필요"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모범 동맹'(Model Allies) 개념이 자주 방어 의지·능력, 부담 분담, 전략 기여 등을 핵심 조건으로 하는 '기능적·거래적 동맹'을 뜻하는 것이라는 전문가의 평가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한국은 단순한 기여를 넘어 국익을 기준으로 협력 범위와 한계를 분명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조비연·이성원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은 2일 '모범 동맹의 조건'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동맹이 스스로를 방어할 의지와 능
美국무부 공공외교차관, 韓 '정보통신망법'에 우려 표명(종합)

美국무부 공공외교차관, 韓 '정보통신망법'에 우려 표명(종합)

한미 양국이 서울에서 공공외교 협의를 열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미국 측이 한국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관련한 우려를 전달했다.외교부와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1일 방한한 사라 로저스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과 '제2차 한미 공공외교 협의"를 개최했다.양측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오찬 및 협의를 통해 △양자 공공외교 협력 △인도·태평양 지역 공공외교 협력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협력 △위기
한미, 美 독립 250주년 기념 협력 각서…'팩트시트 이행' 재확인

한미, 美 독립 250주년 기념 협력 각서…'팩트시트 이행' 재확인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1일 방한한 사라 로저스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과 '제2차 한미 공공외교 협의'를 개최하고,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협력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오찬과 협의에서 △양자 공공외교 협력 △인도·태평양 지역 공공외교 협력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협력 △위기 상황에서의 공공외교 등 제반 의제를 논의했다
'방한' 로저스 美 국무차관 "정보통신망법 관련 논의할 것"

'방한' 로저스 美 국무차관 "정보통신망법 관련 논의할 것"

방한 중인 사라 로저스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방한 기간 우리 정부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는 1일 제2차 공공외교 대화를 개최한다.로저스 차관은 30일(현지시간) 방일 일정을 마친 뒤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한국으로 향할 것이라면서 "한국에서 조선, 네트워크법(정보통신망법), K-팝 외교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로저스 차관은 표현의 자유와 디지털 자유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한국의 정
작년 10월 가자지구 무단 방문한 한국인, 재방문 시도 중

작년 10월 가자지구 무단 방문한 한국인, 재방문 시도 중

작년 10월 가자지구 구호 선단에 탑승해 가자지구 방문을 시도했다 이스라엘 당국에 체포됐던 우리 국민 A 씨가 가자지구 방문을 재차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외교부는 방문을 만류하고 있지만, A 씨는 최근 외교부의 연락을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화활동가로 알려진 A 씨는 작년 9월 말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출항한 가자지구행 구호선단에 탑승해 항해하던 중 10월 8일 이집트 북쪽 해상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돼 체포됐다.
美 대러 원유 수입 제재 해제에…외교부 "대체수급선 확보 적극 지원"

美 대러 원유 수입 제재 해제에…외교부 "대체수급선 확보 적극 지원"

최근 미국이 이란산과 러시아산 원유 관련 제재를 한시적으로 완화해 동맹국의 수입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대체수급선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서 특별한 동향들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외교부는 국가비상경제대응체제 내에서 해외 상황 관리반의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재외공관을 통해서 원유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관련된 공급망에 영향을 받는 품목
정부, UNIFIL 인도네시아군 사상자에 "깊은 우려…공격 규탄"

정부, UNIFIL 인도네시아군 사상자에 "깊은 우려…공격 규탄"

정부는 최근 유엔의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소속 인도네시아군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외교부는 31일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동명부대를 포함한 UNIFIL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우리 정부는 UNIFIL에 대한 공격은 국제인도법과 안보리 결의 1701호 위반임을 상기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앞서 30일(현지시간) 이스라
대북 지원 부정적이던 30년 전 美...韓 대통령 연설문도 '수정' 요청

대북 지원 부정적이던 30년 전 美...韓 대통령 연설문도 '수정' 요청

지난 1995년 7월 김영삼 당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미 국무부가 한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문 초안 중 '대북 정책' 관련 문구를 직접 수정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당시 대북 지원 예산에 비판적이었던 미 의회 내 반대파들에게 예산 삭감의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미국 정부의 치밀한 정세 관리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외교부는 31일 생산된 지 30년이 지나 비밀해제된 외교문서 2621권(약 37만쪽)의 주요 내용을 일반에 공개했다.
30년 전 北 "때 되면 중국식 개혁·개방"…'고난의 행군' 속 생존에 사활

30년 전 北 "때 되면 중국식 개혁·개방"…'고난의 행군' 속 생존에 사활

북한이 1995년 방북한 태국의 무역사절단에 "어느 시기가 되면 중국과 유사한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30년 만에 공개된 외교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당시 북한은 '고난의 행군'으로 불린 심각한 경제난에 직면한 상황이었으며, 태국에 쌀 등 곡물의 장기 외상수입까지 타진했던 것으로 31일 나타났다.외교부는 이날 생산된 지 30년이 지나 비밀이 해제된 외교문서 2621권(약 37만 쪽)의 주요 내용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김영삼 전 대통령, '삼풍 참사' 다음 날 "언론의 과장 보도도 문제"

김영삼 전 대통령, '삼풍 참사' 다음 날 "언론의 과장 보도도 문제"

1995년 6월 29일 총 144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외국 인사에게 이 사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던 것이 30년 만에 확인됐다.외교부는 31일 생산된 지 30년이 지나 비밀해제 된 외교문서 총 2621권(약 37만 쪽) 분량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외교문서 중엔 1995년 6월 30일 김영삼 당시 대통령과 한국을 찾은 바누아투의 막심 칼롯 코르만 총리가 청와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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