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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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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경남·경북 산불 피해자, 입대일 연기·동원훈련 면제

경남·경북 산불 피해자, 입대일 연기·동원훈련 면제

병무청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경상북도·울산광역시 등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 등이 산불로 인한 직접 피해를 입은 경우 병역의무 이행 연기 및 동원훈련 면제가 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병역의무 이행 일자 연기는 병역판정검사·현역병 입영·사회복무요원 또는 대체복무요원소집·병력동원훈련소집 등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재난지역에서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병력동원훈련 면제는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예
그랜드 캐니언서 한국인 가족 3명 실종…열흘째 행방불명(종합)

그랜드 캐니언서 한국인 가족 3명 실종…열흘째 행방불명(종합)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가족 3명이 실종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이 모 씨(33세)와 그의 어머니인 김 모 씨(59) 그리고 김 씨의 동행 김 모 씨(54) 등 한국인 가족 3명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이들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지난 13일 고속도로였다. 이 씨 일행은 2024년형 BMW 렌터카
보훈부, 용산고 출신 '6·25참전유공자 명비' 24일 제막

보훈부, 용산고 출신 '6·25참전유공자 명비' 24일 제막

국가보훈부는 서울 용산고등학교 출신 6·25참전유공자의 이름이 새겨진 명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제막식은 24일 오전 용산고의 호국동산에서 개최되며 강정애 장관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전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명비에는 6·25전쟁 때 학도의용군으로 지원한 100여 명의 용산고 학생 용사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 밖에도 용산고 출신 304명이 6·25전쟁에 참전하는 등 용산고는 호국영웅
보훈부, '광복 80주년 심산음악회' 개최

보훈부, '광복 80주년 심산음악회' 개최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 심산음악회'를 25일 오후 서울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음악회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윤영선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장과 서초교향악단을 비롯해 독립운동가인 김창숙 선생이 창립한 성균관대학교의 학생 오케스트라 동아리(SKKUO)가 참석한다. 또 김창숙 선생을 기리는 의미로 성균관대 학생들이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헌정 영상 '심산 이야기'도 상영된다.음악회는 작곡가 롯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그랜드 캐니언 여행하던 한국인 모녀 3명 실종

그랜드 캐니언 여행하던 한국인 모녀 3명 실종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실종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애리조나주 경찰 등에 따르면 한국인 모녀 3명은 지난 13일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이들의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지난 13일 고속도로였다. 당시 이 고속도로에서는 겨울 폭풍으로 22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지만, 수사 당국은 추돌사고가 모녀의 실종과 관계가 있다는 단서를
조태열 만난 中왕이 "한중은 동반자…'디커플링' 함께 반대해야"(종합)

조태열 만난 中왕이 "한중은 동반자…'디커플링' 함께 반대해야"(종합)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12·3 비상계엄 이후 개최된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미국을 겨냥해 일방주의의 횡포에 맞서 함께 디커플링을 반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의 방한, 한반도 정세, 문화 교류 복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전일 일본에서 조태열 외교장관과 만나 "중한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로 자주 왕래하고 더 가까워저야 한다"고 말했다.왕이
조태열-왕이, 일본 총리 예방…"한중일 협력 모멘텀 유지"

조태열-왕이, 일본 총리 예방…"한중일 협력 모멘텀 유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이날 이시바 총리는 한중 장관의 방일을 환영하며 22일 개최될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 협력 증진을 위해 3국 외교장관간 유의미한 논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조 장관은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개최는 시의적절하고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3국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또한 이시바 총리는 현재의 전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한중 외교장관 대면…한국은 '균형 외교' 전략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한중 외교장관 대면…한국은 '균형 외교' 전략

12·3 비상계엄 이후 한중 외교장관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최근 한중간 상호 무비자 입국 도입에 따른 인적 교류가 확대되고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해제 기류 등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외교를 펼치겠단 의지를 보였다는 분석이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1일 오후 도쿄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50분간 양자 회담을 갖고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
조태열-왕이, 도쿄서 50분간 회담…시진핑 방한·문화 교류 복원 논의

조태열-왕이, 도쿄서 50분간 회담…시진핑 방한·문화 교류 복원 논의

12·3 비상계엄 이후 개최된 첫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양측은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시진핑 주석의 방한과 한반도 정세, 문화 교류 복원 등을 논의했다.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약 50분간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측은 작년 5월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의 양호
조태열, 日 관방장관 면담…"한일 관계 긍정적 흐름 지속"

조태열, 日 관방장관 면담…"한일 관계 긍정적 흐름 지속"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일 중인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21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 장관과 면담하고 한일 관계 개선 기조 흐름을 지속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하야시 관방장관이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고 미래지향적 양국 협력 심화 과정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양측은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정부간 기념사업을 충실히 진행하면서, 지금과 같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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