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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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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통일부, 北 자료 24만면 디지털화…김일성 저작집 등 대거 포함

통일부, 北 자료 24만면 디지털화…김일성 저작집 등 대거 포함

통일부 북한자료센터가 올해 소장 북한자료 약 24만면에 달하는 대규모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일성 저작집과 과학·의학 분야 전문 정기간행물 등 핵심 자료가 이번 사업에 대거 포함돼 주목된다.14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2026년 북한자료센터 소장자료 디지털화 사업(긴급공고)'이 최근 게시됐다. 사업 규모는 약 2억9900만 원으로, 정기간행물과 단행본 총 3501권(약 24만422면)이 대상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에도 단계적으로 진행돼
통일부 "김정은 '하나의 중국' 지지, 北 매체 공개 보도는 처음"

통일부 "김정은 '하나의 중국' 지지, 北 매체 공개 보도는 처음"

북한 매체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 발언을 공개적으로 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정부 분석이 나왔다.통일부 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김 총비서의 관련 발언에 대해 "북한이 직접 보도한 것은 처음"이라며 "김정은이 (그전에) 말했을 수는 있겠지만 북한 매체에서 '김정은이 이렇게 말했다'고 언급한 것이 처음이라는 의미"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북 관련 보도에서 김 총비
호르무즈 발 묶인 韓 선박 26척…정부, 이란에 정보 공유 선회

호르무즈 발 묶인 韓 선박 26척…정부, 이란에 정보 공유 선회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정보를 이란과의 협의 과정에서 공유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1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정병하 외교부 장관 특사는 최근 이란 고위급 인사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선박 관련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이란 측은 선박 통항 협의를 진행하려면, 한국 선박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이에 대해 정부는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통항'을 주장하며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다. 한국
썰렁한 모스크바-평양 직항편…러 정부 보조금에도 관광 수요 '미미'

썰렁한 모스크바-평양 직항편…러 정부 보조금에도 관광 수요 '미미'

러시아 정부가 보조금까지 투입하며 북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스크바와 평양을 오가는 직항 노선을 띄웠지만, 극도로 낮은 탑승률로 운항 계획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북러 밀착 기조와 달리 실제 관광 수요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다.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노르트빈트 항공은 2025년 평양 노선 운항을 위해 정부 예비기금에서 배정된 약 1억 2000만 루블(약 23억 원) 가운데 4080만 루블(약 7억8200만 원)
정부, 중동평화 정부대표에 이경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 임명

정부, 중동평화 정부대표에 이경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 임명

정부가 중동 정세 대응을 위해 '중동평화 정부대표'를 신설하고 이경철 외교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를 해당 직위에 임명했다.외교부는 10일 "이경철 대표가 이날자로 중동평화 정부대표로서의 임무를임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중동평화 정부대표는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및 휴전 협상 국면을 계기로 마련된 직위지만, 단기 현안 대응에 그치지 않고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전반의 평화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역할을 맡을 방침이다
한·중앙아, 제1차 정상회의 준비 본격화…고위관리회의 첫 개최

한·중앙아, 제1차 정상회의 준비 본격화…고위관리회의 첫 개최

외교부는 10일 서울에서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주재로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첫 고위관리회의(SOM)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정상회의 준비 전반을 조율하는 이번 회의에는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차관들이 참석해 행사 구성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파트너십의 제도화, 평화와 안정을 향한 동행, 혁신과 번영, 사람과 신뢰를 통한 연결’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파트너십·평화·번영·인
정부, 아세안과 공급망 공조 강화…중동 리스크 대응 점검

정부, 아세안과 공급망 공조 강화…중동 리스크 대응 점검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해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현지 진출 기업 지원과 대체 수급선 확보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모습이다.외교부는 10일 조현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대응 점검을 위한 아세안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 이후 공급망 불안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주요국 주재 공관장들이 참석해 국가별 수급 동향과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했다.조
"당 9차 대회, 사회주의 발전 분수령"…'총동원' 기조 부각[데일리 북한]

"당 9차 대회, 사회주의 발전 분수령"…'총동원' 기조 부각[데일리 북한]

북한이 지난 2월 개최한 제9차 노동당 대회를 기점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하며, 사상적 결속과 각 분야별 총동원 기조를 부각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1면에서 "당 제9차 대회는 사회주의 건설의 앞길에 새로운 표대를 세운 특기할 정치적 사변"이라며 "전면적 발전기를 새로운 단계로 이행시킬 투쟁 방침들이 천명됐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특히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불변의 이념"이라며, 향후
도라산행 열차 재개 맞춰 5개 기관 MOU…"DMZ 평화 관광 본격화"

도라산행 열차 재개 맞춰 5개 기관 MOU…"DMZ 평화 관광 본격화"

6년 만에 서울~도라산 관광열차 운행 재개를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 공기업이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단순 열차 운행을 넘어 접경지역 관광과 평화 메시지 확산을 묶은 '패키지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셈이다.통일부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한국철도공사는 10일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에 맞춰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경의선 철도를 기반으로 도라산역 일대 관광을 활성화하고 한반도 평화 상징
"北, '무상 치료' 거두고 보험료 걷나…보건보험기금 확대 추진"

"北, '무상 치료' 거두고 보험료 걷나…보건보험기금 확대 추진"

북한이 보건보험기금을 통한 의료보장제 확대를 공식화하며 보건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가 전적으로 비용을 부담하던 기존 의료체계를 손질해 재정 기반을 확충하려는 조치로, 무상치료제를 근간으로 한 기존 시스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평가가 10일 나온다.통일연구원은 최근 '북한 보건 제도 개혁 : 보건보험기금 의료보장제 실시 배경과 함의' 보고서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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