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아르헨, 페론주의 버리고 극우 선택…"국가 재건 시작"(종합2보)

과격한 언행·극단적 공약으로 트럼프·보우소나루와 비교
치솟는 물가·기성 정치권에 반발한 젊은 층 지지로 당선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승리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대통령 수락 연설을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승리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대통령 수락 연설을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당선자 하비에르 밀레이가 개표 결과에 크게 환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당선자 하비에르 밀레이가 개표 결과에 크게 환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 대선에서 승리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지지자들이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길거리로 몰려 나와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 대선에서 승리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지지자들이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길거리로 몰려 나와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 개표가 90%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가 득표율 56%로 중도좌파 경제장관인 세리히오 마사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마사 후보의 선거 캠프 앞에 있던 지지자들이 결과를 확인하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23.11.1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 개표가 90%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하비에르 밀레이가 득표율 56%로 중도좌파 경제장관인 세리히오 마사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마사 후보의 선거 캠프 앞에 있던 지지자들이 결과를 확인하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23.11.1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뉴햄프셔주 클레어몬트에서 열린 선거 행사서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 2023.11.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뉴햄프셔주 클레어몬트에서 열린 선거 행사서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 2023.11.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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