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지난 9일, 여야가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도 정치권의 언어 사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글의 창의성과 포용의 가치를 강조했는데요. 손명수 대변인은 "1926년 '가갸날'로 시작된 한글날이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의 산물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글이 대한민국의 문자를 넘어 세계와 문화를 잇는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했다며, 한글의 가치를 미래 100년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글날을 계기로 정치권의 언어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일부 여당 인사들의 거친 언사와 막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그는 여당을 향해 다른 사람의 언어를 지적하기에 앞서 스스로 어떤 말을 해왔는지 돌아보라고 촉구했습니다.
여기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언어 사용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는 최근 이 대통령이 장례식장의 '화환'이라는 표현을 지적한 것을 거론하며, 이는 어법에 맞는 표현이라고 짚었는데요.
반대로 이 대통령이 사용한 '좌아하게'라는 표현은 문법에 맞지 않는 엉터리 단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다른 사람의 언어를 지적하기 전에 올바른 언어 사용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SNS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1926년 처음 '가갸날'을 만든 선조들의 노력을 기리면서, 세계인이 배우고 사랑하는 문자로 성장한 한글의 위상을 강조했습니다.
#한글날100주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은 한글의 창의성과 포용의 가치를 강조했는데요. 손명수 대변인은 "1926년 '가갸날'로 시작된 한글날이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의 산물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글이 대한민국의 문자를 넘어 세계와 문화를 잇는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했다며, 한글의 가치를 미래 100년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글날을 계기로 정치권의 언어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일부 여당 인사들의 거친 언사와 막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그는 여당을 향해 다른 사람의 언어를 지적하기에 앞서 스스로 어떤 말을 해왔는지 돌아보라고 촉구했습니다.
여기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언어 사용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는 최근 이 대통령이 장례식장의 '화환'이라는 표현을 지적한 것을 거론하며, 이는 어법에 맞는 표현이라고 짚었는데요.
반대로 이 대통령이 사용한 '좌아하게'라는 표현은 문법에 맞지 않는 엉터리 단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다른 사람의 언어를 지적하기 전에 올바른 언어 사용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SNS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1926년 처음 '가갸날'을 만든 선조들의 노력을 기리면서, 세계인이 배우고 사랑하는 문자로 성장한 한글의 위상을 강조했습니다.
#한글날100주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