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정희진 기자
정희진 기자
뉴미디어부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

■ 방송 : News1 이슈 라이브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일자 : 2025년12월 3일(수)■ 진행 : 신성철 기자■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출연 : 전인범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정항래 전 육군 군수사령관"훈련 잘 된 장병들 덕 계엄 최악사태 막았다""김용현, 지나치게 상관에 복종 기질 있었어""눈물에 재판서 다툼...軍 리더십·의리 실종""'인사 물갈이'에 뒤숭숭하지만 안보 이상
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

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

전인범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정항래 전 육군 군수사령관은 "군의 리더십과 의리를 회복해야 한다"며 "비상계엄 가담자의 철저한 처벌은 당연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일 뉴스1 '이슈 라이브' 12.3 계엄 1년 특집방송에 출연한 두 예비역 중장은 12.3 계엄 이후 1년 동안 군을 향한 문책 과정을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전 전 사령관은 "군인이라고 하면 의리가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재판 과정

'검사내전' 김웅, "검찰개혁은 민주당 '분풀이"…변호사 못 구하는 취약계층 피해 볼 것"

검사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안에 대해 "민주당이 스스로 무논리를 인정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19일 뉴스1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검찰개혁안에 대해 "궁극적으로는 자신들의 범죄를 숨겨주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한 분풀이"라며 "민주당 수사기구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개혁의 이유로 과거 검찰·법원의 문제를 열거하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범죄를
 "훼손된 주검으로 돌아온 군인…태국군 끔찍해" 캄보디아인의 눈물

"훼손된 주검으로 돌아온 군인…태국군 끔찍해" 캄보디아인의 눈물

"캄보디아는 태국에 비해 인구도 훨씬 적고 군사력도 약해서 먼저 공격할 이유 없어요. 되게 억울한 입장입니다."최근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군사적 충돌과 관련, 한국에 거주 중인 캄보디아인 모이찬테인(39)은 1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캄보디아가 먼저 공격했다는 뉴스는 말도 안 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그는 태국 정부의 일방적인 입장이 보도되는 상황에 대해 "태국 내부에서 발생한 싸움인데, 눈을 돌리기 위해 이런 일을 벌였다"며 "캄보디아 국민
[인터뷰 전문] 지진 발생시 쓰나미 도달까지 2분…韓 경보 시스템도 없다

[인터뷰 전문] 지진 발생시 쓰나미 도달까지 2분…韓 경보 시스템도 없다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52)■ 일자 : 2025년7월8일(화)■ 진행 : 이승아 기자■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출연 : 김기범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공학과 교수日 난카이 피해 추정은 과학 아닌 일본 정부의 계산"'7월 대지진' 예언 실현되려면 소행성 충돌해야""日은 100년 전부터 지질조사…한국은 관측도 못 해""쓰나미 땐 즉각 대피가 핵심…
日, 난카이 대지진 예측할 정보 '충분'…韓, 지진 예측 정보 '제로' [팩트앤뷰]

日, 난카이 대지진 예측할 정보 '충분'…韓, 지진 예측 정보 '제로' [팩트앤뷰]

"일본 류쿠 해구나 도카라 열도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가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을 위협할 수 있다"김기범 부산대 지질환경공학과 교수는 8일 뉴스1 '팩트앤뷰'에 출연해 일본 대지진 발생시 한반도의 쓰나미 위험성을 경고하며 "정부차원에서 지진에 대비한 한반도 주변바다 탐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일본은 1900년대 초부터 국가차원의 지질조사를 시작했고, 1970년대 부터 시추선을 이용해 지각을 다 뚫어서 조사를 하고 있지
문정희 "배우로선 느낄 수 없던 감정, 반려견 마누가 알려줬어요"

문정희 "배우로선 느낄 수 없던 감정, 반려견 마누가 알려줬어요"

배우 문정희와 남편 김원범 작가에게 '마누'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었다. 골든 리트리버(레트리버) 마누는 7년간 부부와 함께하며 일상의 중심이자 감정의 동반자였다.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사진전 '금빛동행–나의 골든 리트리버 마누와의 행복한 순간들'은 마누와의 이별을 가슴에 품은 채, 행복한 추억을 마주하고 위로를 나누기 위한 자리다.전시장 한편에는 마누가 생전 사용하던 이름표가 달린 리드줄과 가장 좋아했던 장난감과 공이 놓여 있고, 그 주변으
 유럽 무기 수요 증가는 '필연'...외인 K-방산 주목

유럽 무기 수요 증가는 '필연'...외인 K-방산 주목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방위비 증액 요구로 경종을 울리면서 유럽 내에선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주국방을 실현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늘어날 무기 수요를 한국 방산업체가 메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3일(이하 현지 시각)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럽 연합(EU)과 영국 지도자 27명은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증액 요구에 관해 논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군사 자금 지원을 멈춘 뒤 유럽에 맡길 것이
 30년지기 동료, 싸우다 쓰러지자 외면…심장마비 사망 父에 유가족 분통

30년지기 동료, 싸우다 쓰러지자 외면…심장마비 사망 父에 유가족 분통

"2~30년지기 동료가 쓰러졌는데 모른 척 들어가 버리는 행위는 너무나 속상합니다. 쓰러지셨을 때 최소한의 조치가 있었더라면 저희 곁을 허망하게 떠나진 않으셨을 것 같단 생각을 하루에도 수천 번 생각합니다."업무 중 말다툼을 하다 심장을 잡고 쓰러진 동료를 외면한 공장장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23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8월 A씨(62)는 업무하는 과정에서 공장 사장과 말다툼을 했고, 공장장이
"한-말레이 든든한 미래 동반자 되길”…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국경일 행사

"한-말레이 든든한 미래 동반자 되길”…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국경일 행사

서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경일 기념행사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우정을 다졌다.말레이시아 대사관은 23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67회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과 제61회 말레이시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8월 31일을 독립기념일로, 말레이시아 연방을 건국한 9월 16일을 말레이시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카리드는 “이 두 가지 특별한 날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