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이란 영공에서 전투기 격추로 조난했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미국 공군 대령의 구출 당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대령은 CBS '60분' 인터뷰에서 "미국이 약속을 지키고 적진에 1명도 남겨두지 않기 위해 어떤 의지를 가졌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4월, 듀드44라는 별명을 가진 F-15E 전투기의 조종사 두 명(알파&브라보)은 이란 상공에서 격추 당했습니다. 이후 이란의 자그로스산맥 상공에서 비상 탈출했는데요.
조종사인 임무 호출부호 '알파'는 정상적으로 낙하해 약 6시간 만에 구조됐으나, 무기체계장교 브라보는 격추 위치에서 약 8km 벗어난 지점에 추락하면서 실종됐습니다.
낙하산이 정상적으로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속 110~160km의 속도로 추락한 브라보는 땅에 부딪히며 척추와 팔, 어깨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는데요.
미 중앙정보국(CIA)은 첨단 기술을 동원해 그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하는 한편 이란군의 신경을 분산시키기 위한 기만 작전을 펼쳤습니다.
우선 이란혁명수비대(IRGC) 진지를 타격해 구출 경로를 확보한 후 미군 특수부대원 92명을 이란 영토 내 투입했습니다. 미군이 이란 영토 내로 병력을 전개한 것은 46년만입니다.
또 공중에는 수백 명이 투입됐으며 수천 명의 지원 인력이 작전에 참여했는데요.
브라보는 구조대원들을 보고 '가자'고 했고, 브라보는 그 순간을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브라보는 이번 구조 작전이 자신이 겪은 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미국이 약속을 지키고 그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꺼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의 한 예로 남을 만한 일을 해낸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F15추락 #라이언일병구하기 #이란전쟁 #미군격추 #미군구출작전 #브라보
이 대령은 CBS '60분' 인터뷰에서 "미국이 약속을 지키고 적진에 1명도 남겨두지 않기 위해 어떤 의지를 가졌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4월, 듀드44라는 별명을 가진 F-15E 전투기의 조종사 두 명(알파&브라보)은 이란 상공에서 격추 당했습니다. 이후 이란의 자그로스산맥 상공에서 비상 탈출했는데요.
조종사인 임무 호출부호 '알파'는 정상적으로 낙하해 약 6시간 만에 구조됐으나, 무기체계장교 브라보는 격추 위치에서 약 8km 벗어난 지점에 추락하면서 실종됐습니다.
낙하산이 정상적으로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속 110~160km의 속도로 추락한 브라보는 땅에 부딪히며 척추와 팔, 어깨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는데요.
미 중앙정보국(CIA)은 첨단 기술을 동원해 그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하는 한편 이란군의 신경을 분산시키기 위한 기만 작전을 펼쳤습니다.
우선 이란혁명수비대(IRGC) 진지를 타격해 구출 경로를 확보한 후 미군 특수부대원 92명을 이란 영토 내 투입했습니다. 미군이 이란 영토 내로 병력을 전개한 것은 46년만입니다.
또 공중에는 수백 명이 투입됐으며 수천 명의 지원 인력이 작전에 참여했는데요.
브라보는 구조대원들을 보고 '가자'고 했고, 브라보는 그 순간을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브라보는 이번 구조 작전이 자신이 겪은 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미국이 약속을 지키고 그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꺼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의 한 예로 남을 만한 일을 해낸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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