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1년째 승객에 사탕 선물한 마을버스 기사…"오랫동안 남들에 행복 줄 것"
"7년 전에 죽을 뻔했어요. 암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가 살았는데, 승객 분들한테 잘하라고 더 살라는 것 같아요."21년째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대운교통의 정수희 운전사(70)는 향후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묻자 "남들에게 잘하며 더 즐겁게 살자는 제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씨는 최근 SNS에서 승객들에게 매일 사탕을 건네는 운전사로 화제가 됐다. 롯데제과 공채 2기, 영업왕 출신인 그는 2005년부터 마을버스를 운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