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자체 개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플라밍고'를 실전에 투입해 크림반도 북부를 타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는 31일(현지시간), 전날 아침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에서 발사된 플라밍고 미사일 세 발이 서부 흑해를 건너 크림반도 아르미얀스크 인근 러시아 연방보안국 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행정 건물이 붕괴했고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해상 순찰에 운용하던 군용 호버크라프트 6척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는 31일(현지시간), 전날 아침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에서 발사된 플라밍고 미사일 세 발이 서부 흑해를 건너 크림반도 아르미얀스크 인근 러시아 연방보안국 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행정 건물이 붕괴했고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해상 순찰에 운용하던 군용 호버크라프트 6척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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