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위성에도 선명…크림반도 불길 휩쓴 '사거리 3000km' 우크라 신형 미사일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자체 개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 '플라밍고'를 실전에 투입해 크림반도 북부를 타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는 31일(현지시간), 전날 아침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에서 발사된 플라밍고 미사일 세 발이 서부 흑해를 건너 크림반도 아르미얀스크 인근 러시아 연방보안국 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행정 건물이 붕괴했고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해상 순찰에 운용하던 군용 호버크라프트 6척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크림반도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