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차전 완봉 후 5차전 세이브로 통합 MVP '만 36세' 올해 시리즈 2승 도전…KS MVP도 노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팀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2017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세이브를 기록한 뒤 포효하는 양현종. /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23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회초를 무실점 마무리 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