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삼성 최형우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최형우KIA삼성권혁준 기자 '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2025년 최다 황금장갑 배출 구단은 삼성 '3명'…최형우 내준 KIA '0명'관련 기사2025년 최다 황금장갑 배출 구단은 삼성 '3명'…최형우 내준 KIA '0명''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KIA, LG 잡고 '쌍둥이 징크스' 탈출…이의리 527일 만에 승리KIA 이의리, LG전 6이닝 2실점 역투…팔꿈치 수술 후 첫 승 눈앞극적 뒤집기 이끈 KIA 박찬호 행운의 안타…"완벽하게 빗맞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