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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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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대한항공 탁구단,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 훈련…"함께 날자"

대한항공 탁구단,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 훈련…"함께 날자"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과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합동 훈련 등으로 땀을 흘리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대한항공은 29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단 훈련장에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합동훈련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대한항공 소속 여자탁구단과 지도자, 장애인 탁구선수와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함께 날고, 함께 성장하자'(‘Flying Together, Growi
두산, 새 외국인 타자 카메론 영입…총액 100만 달러

두산, 새 외국인 타자 카메론 영입…총액 100만 달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다즈 카메론(28)을 영입했다.두산은 29일 "카메론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미국 국적의 우투우타 외야수인 카메론은 신장 183㎝에 체중 83㎏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특히 1990~2000년대 메이저리그에서 호타준족 중견수로 활약한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이기도 하다. 마이크 카메론은 올스타 1회, 외야수 골드글러브 3회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다즈 카메론은 2015년 메
삼성 김영웅, 모교 물금고에 2700만원 상당 기부

삼성 김영웅, 모교 물금고에 2700만원 상당 기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22)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교 후배들에게 마음을 전했다.김영웅의 매니지먼트사인 유에이컴퍼니는 "김영웅이 지난 27일 모교인 경남 양산시 물금고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 원과 22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김영웅은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물금고 야구부가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사례였다.빠르게 성장하며 주
시프린, 스키 월드컵 회전 5개 대회 연속 우승…2026 올림픽 기대감↑

시프린, 스키 월드컵 회전 5개 대회 연속 우승…2026 올림픽 기대감↑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회전 종목 5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시프린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머링에서 열린 2025-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8초82로 우승했다.이로써 시프린은 올 시즌 월드컵 개막 이후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5번의 우승 모두 회전 종목에서 거뒀다.알파인스키에서 남녀 통틀어 월드컵 최다 우승자인 시프린은 개인 통산 우승
SSG, 미치 화이트·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재계약…외인 구성 완료

SSG, 미치 화이트·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재계약…외인 구성 완료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투수 미치 화이트(31),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34)와 재계약했다.SSG는 29일 "화이트와 총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에레디아와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화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에레디아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SSG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SSG는 새 외인 영입
염혜선·인쿠시 효과 미미…꼴찌 정관장, 반등 열쇠는 수비[V리그포커스]

염혜선·인쿠시 효과 미미…꼴찌 정관장, 반등 열쇠는 수비[V리그포커스]

주전 세터 염혜선이 복귀하고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아시아쿼터 외인 인쿠시까지 영입했지만 정관장의 반등이 요원하다. 최하위에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진에어 2025-26 V리그 정규시즌은 3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전체 6라운드 일정의 반환점을 돈 셈이다.여자부의 경우 시즌 전 '춘추전국'의 양상이 예상됐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양강 구도'가 잡히고 있다.그 뒤를 쫓는 흥국생명, GS칼텍스와 김호철 감독 사퇴 후 반등
국내 골퍼 평균 타수 '92.1타'…가장 낮은 타수 연령대는?

국내 골퍼 평균 타수 '92.1타'…가장 낮은 타수 연령대는?

올해 국내 아마추어 골퍼의 평균타수는 92타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29일 "올해 국내 골프장에서 기록한 골퍼들의 18홀 평균 스코어가 92.1타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평균타수였던 92.3타와 비슷한 수준이다.올해 남성 골퍼의 평균타수는 91.3타, 여성 골퍼는 93.6타였다.연령대 별로는 70대가 87.1타, 60대가 88.1타, 50대가 90.6타로 낮은 평균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령대가 높
김시우, 2025년 세계랭킹 47위 마감…내년 마스터스 출전 확정

김시우, 2025년 세계랭킹 47위 마감…내년 마스터스 출전 확정

김시우(30)가 2025년 마지막 세계랭킹에서 47위를 유지하며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내년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김시우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9616점으로 지난주와 같은 47위를 유지했다.이로써 김시우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을 확정했다.마스터스는 조직위가 정한 여러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해야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직전 해 세계랭킹 '톱50'도 그중 하나다.김시우는 2017년부터 2024년
최형우·노경은·강민호…팔팔한 40대 '청춘', 최고령 기록 정조준

최형우·노경은·강민호…팔팔한 40대 '청춘', 최고령 기록 정조준

프로 선수의 '수명'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다고는 하지만, '불혹' 40세를 넘긴 선수가 리그에서 수준급 활약을 펼치는 것은 쉽지 않다.하지만 2026시즌 KBO리그엔 20대만큼 '팔팔한' 40대 선수들의 활약이 계속될 전망이다. 1983년생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1984년생 노경은(SSG 랜더스), 1985년생 강민호(삼성)가 그 이름이다.여전히 팀의 핵심 선수이자 리그 최고를 넘보는 '백전노장'인 이들은. 야수(최형우), 투수(노
정관장, 선두 LG 잡고 1.5게임 차 추격…DB, 공동 3위 도약(종합)

정관장, 선두 LG 잡고 1.5게임 차 추격…DB, 공동 3위 도약(종합)

프로농구 2위 안양 정관장이 선두 창원 LG와의 '1-2위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뒀다.정관장은 28일 경남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2-56으로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올 시즌 LG와의 상대 전적에서 3승1패의 우위를 이어간 정관장은 시즌 전적 17승9패로 LG(18승7패)와의 격차를 1.5게임 차로 좁혔다.반면 4경기 연승 행진을 마감한 LG는 2위 정관장에 거센 추격을 허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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