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이유불문 반드시 우승"…현대건설·정관장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우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없다.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은퇴 전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김연경(37)과 흥국생명의 우승 의지는 확고하다. 팀의 전력도 탄탄하고, 우승 가능성도 가장 높다.하지만 이에 맞서는 '언더독' 현대건설과 정관장도 호락호락 우승 트로피를 내주지는 않겠다는 각오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여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