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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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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김연경 "이유불문 반드시 우승"…현대건설·정관장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김연경 "이유불문 반드시 우승"…현대건설·정관장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우승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없다.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은퇴 전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김연경(37)과 흥국생명의 우승 의지는 확고하다. 팀의 전력도 탄탄하고, 우승 가능성도 가장 높다.하지만 이에 맞서는 '언더독' 현대건설과 정관장도 호락호락 우승 트로피를 내주지는 않겠다는 각오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여자부
'트레블' 노리는 현대캐피탈…KB손보·대한항공 "어림없는 소리"

'트레블' 노리는 현대캐피탈…KB손보·대한항공 "어림없는 소리"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KOVO컵,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트레블'을 노린다. 플레이오프를 거치는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의 독주를 막겠다는 각오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올해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지 않아 정규리그 1~3위 팀이 참가한다. 2위 KB손해보험과 3위 대한항공이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라스트 댄스' 앞둔 김연경 "은퇴 보단 일단 우승만 생각하고 있어"

'라스트 댄스' 앞둔 김연경 "은퇴 보단 일단 우승만 생각하고 있어"

현역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남겨놓은 김연경(37·흥국생명)의 각오는 단단했다. 자신의 은퇴보다는 일단 우승 트로피에 집중하겠다고 했다.김연경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취재진과 만난 김연경은 "정규리그를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면서 "이제 챔피언결정전이 남아있는데, 이것까지 마무리해야 홀가분할 것 같다"고 했다.여자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은 올
(여자)아이들 미연, 23일 LG-롯데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

(여자)아이들 미연, 23일 LG-롯데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 애국가 제창엔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미연과 이아름솔은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각각 시구와 애국가를 제창했고, LG는 해당 경기에서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있다.미연은 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
MLB도 주목한 'KBO 슈퍼스타' 김도영…"내 목표는 오타니처럼 완벽함"

MLB도 주목한 'KBO 슈퍼스타' 김도영…"내 목표는 오타니처럼 완벽함"

메이저리그가 'KBO리그 슈퍼스타'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을 눈여겨보고 있다. 아직 해외 진출 자격을 갖추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지난해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완벽함을 꿈꾸는 최연소 30(홈런)-30(도루) 선수'라는 제목으로 김도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MLB닷컴은 "김도영은 0.347의 타율과 0.420의 출루율, 0.647의 장타율과 38홈런
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정한밀 필두로 KPGA 4명·KLPGA 3명 구성

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정한밀 필두로 KPGA 4명·KLPGA 3명 구성

조경 건설업체인 ㈜경희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경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경희대학교 동문회관 강당에서 경희 프로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경희 프로골프단에는 정한밀(34)을 필두로 이승택(30), 염서현(34), 박현서(25) 등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소속 4명, 김윤교(29), 이지영5(23), 조은채(30)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주장을 맡은 정한밀은 2017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선두 그룹에 3타 차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공동 23위…선두 그룹에 3타 차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첫날을 무난하게 시작했다.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안병훈은 잰더 쇼플리(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23위로 출발했다.키스 미첼, 제이콥 브리지맨, 리키 카스티요(이상
이상호, 스노보드 세계선수권서 남자 평행대회전 동메달 획득

이상호, 스노보드 세계선수권서 남자 평행대회전 동메달 획득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상호(30·넥센)가 세계선수권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상호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키·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출전 선수 58명 중 3위를 차지했다.예선에서 1분25초88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이상호는 16강에서 에드윈 코라티(이탈리아), 8강에서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오스트리아)를 잇따라 꺾고 4강에 올랐다.그
'김상열 2기' KLPGA '빗장' 푼다…"내년부터 국내 LPGA 대회 공동 주관"

'김상열 2기' KLPGA '빗장' 푼다…"내년부터 국내 LPGA 대회 공동 주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 수장으로 돌아온 김상열 회장(64)이 '빗장'을 푼다. 내년부터는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KLPGA투어 소속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김 회장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제13대 회장을 맡았던 김 회장은 4년 만에 돌아왔다.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원 복리 후생 △KLPGA투어의 질적
김상열 KLPGA 15대 회장 취임…"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투어로"(종합)

김상열 KLPGA 15대 회장 취임…"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투어로"(종합)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6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5대 회장으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4년 만에 KLPGA투어에 돌아와 '김상열 체제 2기'를 시작했다.KLPGA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KLPGA 정기총회와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이 자리를 통해 김상열 회장이 1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김상열 회장은 1989년 호반건설을 창업 후 호반그룹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으로 현재 호반장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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