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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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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

빅리거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싶은 김혜성(26·LA 다저스)의 소망은 변함없다. 그는 내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출전 의지를 피력했다.김혜성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그는 빅리그 데뷔 시즌인 올해 정규시즌 71경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99의 성적을 냈다. 시즌 중반 콜업된 후 존재감을 과시하며 한
'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

'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형우(42)가 절친한 후배 강민호(40)의 잔류를 간절히 바랐다. 그는 "만약에 같은 팀에서 뛰게 된다면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최형우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올해의 기록' 상을 받았다.그는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사회자의 멘트에 '전 KIA 타이거즈, 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라는 수식을 듣고 멋쩍게 웃었다. 바로 전
'투수 4관왕' 폰세, 2025 스포츠서울 시상식 '올해의 선수' 수상

'투수 4관왕' 폰세, 2025 스포츠서울 시상식 '올해의 선수' 수상

2025 시즌 투수 4관왕으로 KBO리그를 평정한 코디 폰세(전 한화)가 2025 스포츠서울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폰세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폰세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9경기에 등판,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에 252탈삼진 등으로 활약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외국인선수로는 최초로
KBO 10개 구단,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KBO 10개 구단,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10개 구단이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스포츠이벤트 안전경영시스템(KSSF20211)은 국제표준화기구(ISO)를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이벤트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안전재단에서 개발한 표준 요구 규격이다.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KBO리그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서류·현장 심사
두산,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타무라 영입…20만 달러 계약

두산,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타무라 영입…20만 달러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로 일본인 투수 타무라 이치로(31)와 총액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우완 투수 타무라는 신장 173㎝, 체중 80㎏의 신체 조건을 지녔으며, 2016년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 6순위 지명을 받았다.타무라는 불펜투수로 일본프로야구 9시즌 통산 150경기에서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2패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2025시즌에는 1군 20경기에서 2
'1위→8위' 추락에 박찬호·최형우 놓친 KIA, 내년 시즌 어쩌려고

'1위→8위' 추락에 박찬호·최형우 놓친 KIA, 내년 시즌 어쩌려고

2024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KIA 타이거즈가 1년 새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이미 2025시즌 8위로 수직하강해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는데, 시즌 후 자팀 FA도 연달아 놓치면서 전력이 더욱 약화하고 있다.지난 3일 FA 타자 최형우(42)가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최대 26억 원에 계약했다.삼성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지만, KIA로선 속이 쓰리다. KIA는 이미 주전 유격수 박찬호를 두산 베어스에 빼앗겼는데, 올해 팀 내 최고 타
KIA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 '잔류' 확정…2+1년 총액 45억 원

KIA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 '잔류' 확정…2+1년 총액 45억 원

KIA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37)이 FA 계약으로 팀에 잔류했다.KIA는 4일 양현종과 계약 기간 2+1년, 총액 45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인센티브 3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07년 2차 1라운드로 KIA에 지명된 양현종은 올해까지 18시즌 동안 543경기에 등판, 2656⅔이닝을 던지며 186승, 2185탈삼진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 중이다.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21시즌을 제외한
KBO, 코치 아카데미 개강…지도자 전문성 강화 목표

KBO, 코치 아카데미 개강…지도자 전문성 강화 목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는 '2025 KBO 코치 아카데미'를 4일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2020년 처음으로 시작된 KBO 코치 아카데미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코치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 운영 능력, 인성·자질 함양 등과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코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
KT, '메이저리그 44홈런' 힐리어드 영입…총액 100만달러

KT, '메이저리그 44홈런' 힐리어드 영입…총액 100만달러

프로야구 KT 위즈가 새 외국인타자로 빅리그에서 44홈런을 때린 강타자 샘 힐리어드(32)를 영입했다.KT는 4일 "힐리어드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좌투좌타로 신장 196㎝, 체중 107㎏의 체격을 갖춘 힐리어드는 2015년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 15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이후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롤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고, 빅리그 통산
오타니 '야구카드', 한 달 매출 160억 원…'농구황제' 조던 제쳤다

오타니 '야구카드', 한 달 매출 160억 원…'농구황제' 조던 제쳤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야구 카드' 온라인 거래 시장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넘어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온라인 야구 카드 판매액 기록을 새롭게 썼다"면서 "오타니와 관련된 카드의 10월 거래액이 1090만달러(약 159억 9000만 원)를 기록해 702만 달러의 조던을 제쳤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9월 말에서 10월까지 오타니의 야구 카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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