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통합 우승 후 FA로만 4명 출혈…"오버페이는 없다"'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은 잔류…"조상우도 잡는다"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박찬호.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형우. (삼성 제공)심재학 KIA 타이거즈 단장.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KIA박찬호최형우FA.양현종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KIA 1+1년 vs 삼성 2년…작은 차이가 최형우 행선지 갈랐다박찬호·강백호 다 놓친 KT, 베테랑 FA 타자에 눈독 들인다강백호·박찬호 등 21명 FA 시장 나왔다…9일부터 협상'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개장 임박…'최대어' 강백호·박찬호 행선지는?"우승에 취하지 않겠다"던 KIA, PS 좌절 엔딩…반복된 챔피언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