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계약으로 211억 원 수입…"최형우 형과 우승하고파"삼성 강민호가 FA 계약을 체결한 뒤 이종열 단장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 제공)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강민호FA삼성4번째 FA권혁준 기자 "파워보다 정확성"…KIA, 35홈런 위즈덤 대신 카스트로 택한 이유미란다, 생수병 들다 손목 부상→방출…MLB '황당 부상' 1위관련 기사"에이전트와 얘기 나눴다"…삼성, '1년 남은' 원태인 잔류 협상 시동강민호·황재균·조상우, 다음 행선지는?…FA 협상 장기화 조짐5년 간 외야는 구자욱 천하…"야구에 더 깊게 빠져 노력했다"100억은 기본…'예비 FA' 원태인·노시환·홍창기, 다년 계약 '잭폿' 터지나양의지, 황금 장갑 10회 도전…수상 성공 시 이승엽과 최다수상 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