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황재균·조상우, 다음 행선지는?…FA 협상 장기화 조짐

양현종 계약 발표 후 8일째 추가 소식 없어
대어 빠지니 찬바람…칼자루 쥔 구단 '느긋'

KIA 조상우. 2025.3.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KIA 조상우. 2025.3.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한화 구원투수 김범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한화 구원투수 김범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와 원태인이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베스트 배터리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가린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와 원태인이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베스트 배터리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는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가린다. 2025.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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