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서 동거남에 살해당한 여성…안전 묻는 경찰에 "괜찮다"(종합)

범행 과정서 손 심하게 다쳐 출혈…경찰 "치료 뒤 조사 예정"
두 차례 신고해 출동…경찰이 전화하자 "다 끝나서 괜찮다"

서울 구로경찰서 2022.12.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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