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한 60대 남성…1심서 징역 20년

재판부 "살인 고의 충분히 인정돼…정당·과잉방위 아냐"
5년간 보호관찰 명령 인용,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기각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60대 남성 김 모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5.8.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60대 남성 김 모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5.8.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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