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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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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법카 유용 의혹 김병기 부인, 작년 불입건…경찰 "증거자료 없어"

법카 유용 의혹 김병기 부인, 작년 불입건…경찰 "증거자료 없어"

지역구의회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에 대해 경찰이 지난해 "단정할 만한 증거자료가 없다"며 불입건 처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같은 혐의로 다시 고발된 만큼 이번에는 경찰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2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8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은 김병기 원내대표의 아내 이 모 씨와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조 모 씨에 대해
정희원 "그거 터트리면 매장된다"…'스토킹 신고' 상대父에 전화(종합)

정희원 "그거 터트리면 매장된다"…'스토킹 신고' 상대父에 전화(종합)

'저속노화'로 이름을 알린 의학박사 정희원 씨가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고소한 전 직원에게 "살려달라"는 취지로 문자를 보내기 전, 직원 아버지에게도 전화를 걸어 회유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26일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A 씨 측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2분쯤 A 씨 부친에게 전화를 걸어 약 10분간 통화했다.이때 정 씨는 전화로 "딸이 20억을 요구했다", "살려주세요", "그거 터트리면 매장된다", "고소도 취하해
출산 뒤 신생아 '5시간 방치' 산모 송치…사체유기 혐의

출산 뒤 신생아 '5시간 방치' 산모 송치…사체유기 혐의

아이를 집에서 낳은 뒤 방치한 혐의를 받은 산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산모 A 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8월 21일 광진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약 5시간 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산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봉투에 담긴 채 사망한 신생아를 확인했다.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이가 죽은 채 나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
'패트 충돌' 민주당 전·현직 3명 항소…검찰은 항소포기(종합)

'패트 충돌' 민주당 전·현직 3명 항소…검찰은 항소포기(종합)

검찰이 2019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야당과 충돌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1심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다만 피고인인 민주당 인사들이 항소장을 제출해 검찰의 항소 포기와 별개로 2심은 열린다.서울남부지검은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보좌관·당직자 등 10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1
檢, '패트 충돌' 민주당 사건 항소포기…기한 마지막날 결정

檢, '패트 충돌' 민주당 사건 항소포기…기한 마지막날 결정

검찰이 2019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야당과 충돌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1심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서울남부지검은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보좌관·당직자 등 10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1심에 항소하지 않는다고 26일 밝혔다.검찰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
'패트 충돌' 민주당 전·현직 3명 항소…검찰은 막판 고심

'패트 충돌' 민주당 전·현직 3명 항소…검찰은 막판 고심

2019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야당과 충돌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벌금형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검찰은 항소 여부를 두고 기한 마지막 날까지 검토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법조계에 따르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이종걸 전 의원은 벌금형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함께 기소됐던 당시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오는 2월 1심 시작…공소사실 다툴 듯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오는 2월 1심 시작…공소사실 다툴 듯

'뻥튀기 상장' 의심을 받아온 반도체 설계 업체 파두 경영진의 첫 재판이 오는 2월 열린다. 이들은 지검장 출신이 포함된 변호인단을 꾸려 총력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오는 2월 26일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지효·남이현 파두 각자대표, 원 모 부사장과 파두 법인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이들은 지난 2023년 1월쯤 발주가 SK하이닉스 등 주요 거래처로부터 향후 발주 대폭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 前직원에 "살려주세요"…회유 정황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 前직원에 "살려주세요"…회유 정황

'저속노화'로 이름을 알린 의학박사 정희원 씨가 자신을 스토킹했다며 고소한 전 직원에게 "살려달라"는 취지로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 씨가 해당 직원을 회유하려고 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직원 측은 "정작 스토킹을 하는 것은 정희원 본인"이라고 거듭 주장했다.26일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A 씨 측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56분부터 오후 7시 26분까지 5회에 걸쳐 "선생님", "살려주세요"
경찰, 인권위 前간부 26일 소환…김용원 직무유기 혐의 관련

경찰, 인권위 前간부 26일 소환…김용원 직무유기 혐의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회의 도중 퇴장하는 등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을 수사하는 경찰이 26일 당시 인권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다.경찰청 3대특검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박진 전 인권위 사무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박 전 사무총장은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인권위 사무총장을 지냈고, 현재는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사무처장에 재직 중이다.그가 재직한 기간 인권위는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대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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