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 60대 혐의 부인…"죽일 의도 없어"

검찰, 재범위험성 높다며 전자장치 부착·보호관찰 명령 청구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김 모 씨가 지난달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5.8.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김 모 씨가 지난달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5.8.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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