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과 층간소음 갈등 겪어…"임대 주택 퇴거당해" 증언도거주지에선 유서 발견…"엄마 미안하다"며 현금 5만 원 남겨21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21/뉴스1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 및 과학수사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진화 작업 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방화봉천동소방층간소음김종훈 기자 '총기 암살설' 방탄복 입은 李…"사거리 1~2㎞ 주의 대응 매뉴얼 필요"경영권 매각 노리고 비상장 주식 가치 뻥튀기…브로커·회계사 재판행유수연 기자 '서부지법 난동' 14일 첫 선고…반성문 15장 제출 '선처 호소'"아픈 엄마 괴롭혀서" 30년 가정폭력 친부 살해한 30대 징역 6년관련 기사[단독] 봉천동 방화범 손엔 '고압세척건'…녹아내린 잔해 발견추석 몸싸움·망치 보복…피해자 가족이 말한 봉천동 방화범경실련 "층간소음 기준 초과시 준공 불허해야…특별법 제정 필요"봉천동 아파트 방화…아직 풀리지 않은 세 가지 의문봉천동 아파트 방화범 부검한다…범행도구 '세차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