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공모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카카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이 추진해왔던 그룹 쇄신 작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사진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카카오SM시세조종하이브SM엔터테인먼트남부지법김범수홍유진 기자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 D-3…경찰, 550명 수사해 208명 송치전국 맑고 쌀쌀한 가을날씨 계속…큰 일교차 주의[퇴근길날씨]관련 기사檢 "김범수, 평화적 SM엔터 인수하라 지시…장내 매수도 승인"카카오 김범수측 "추측으로 기소…SM주식 매수 정당한 경영활동""김범수 지시에 주식 매입했냐"…카카오 전현직 임원들 '묵묵부답''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임원들, 오늘 첫 재판검찰 "김범수 위해 똘똘 뭉쳐" vs 변호인 "수사 미진 납득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