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위안부 손배소 승소' 야마모토 세이타, 국내 항소심 법정 증언 "한국 법원, 위안부 문제 인권 측면서 판단해야"
이용수 할머니와 일본인 야마모토 세이타 변호사가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소송 공판에 출석하며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고측 증인으로 출석한 야마모토 변호사는 일본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30년 넘게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변해왔다. 2023.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