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자 둔갑한 가해자 적발한 검사…대검 공판우수사례 선정
지인을 폭행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자신이 당한 것처럼 허위 신고하고 증거를 위조한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검사의 수사로 드러났다.대검찰청은 이같은 사법질서 방해사범을 적발한 부산서부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허용준) 김수빈 검사(변호사시험 13회)를 지난해 12월 공판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건에서 지인을 폭행한 무고범은 자해 사진과 허위 진단서 등 증거를 위조하고 목격자들에게 허위 증언을 교사했다.김 검사는 폭행 피해자의 1심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