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획자 김건희'에서 최초의 특검 출석 前 영부인 불명예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김건희 여사가 전직 영부인 최초로 수사기관에 공개 소환된 인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김 여사는 2017년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전시기획자로서 마크 로스코, 르 코르뷔지에 등 현대 미술 거장 작품전이 흥행하며 각종 인터뷰에 출연했다.김 여사가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할 당시는 남편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의 요직인 서울중앙지검장 자리에 오르는 등 승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