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2명 연락두절…당국 "구조 작업 총력"해당 공구 시공사…포스코건설·서희건설11일 경기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재까지 작업자 2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관련 키워드광명 신안산선지하 터널 붕괴도로 붕괴작업자 실종투아치(2arch) 공법기둥 균열포스코건설국토부조용훈 기자 10·15 대책은 '시간 벌기용'…정부, 2단계 주택 공급 카드 준비명일동 땅꺼짐, 시공사 중대 위법 단정 어려워…지반·누수 등 원인신현우 기자 서울 집합건물 '임의경매' 한달 새 두 배↑…금리 부담·시장 위축도로공사, 고속도로 기술자문·기술평가·설계VE 위원 공모관련 기사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 책임있는 공사 해달라"삼풍 붕괴 30년에도 계속되는 참사…이윤 앞세우고 책임·안전은 뒷전'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총 5명 형사 입건…안전관리자 2명 추가'광명 붕괴' 현장에 로봇개 투입…경찰, 내부 사진 다량 확보'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압수수색 13시간30분 만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