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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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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엔젤투자자' 대부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나인원한남 103억 매입

'엔젤투자자' 대부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나인원한남 103억 매입

대한민국 대표 엔젤투자자로 꼽히는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을 103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권 대표는 이니텍(053350)·케이지이니시스(035600)를 창업한 인물로, 스타트업 업계에서 '대부'로 불린다.27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53㎡(6층)는 지난해 4월 103억 원에 중개 거래됐으며, 이달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됐다. 매수자는 권 대표 부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290억 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기 완료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290억 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기 완료

K-뷰티 기업 에이피알(278470)의 김병훈 대표가 29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성동구 고급주택을 매입하고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김 대표는 올해 6월 해당 주택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6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73.92㎡(47층)는 올해 6월 11일 290억 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이달 19일 소유권 이
내년 서울아파트 입주물량 31%↓…전세 대란 우려 커진다

내년 서울아파트 입주물량 31%↓…전세 대란 우려 커진다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대비 31%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매물 부족에 따른 전세난 확대가 우려된다. 월세화 현상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입자 주거비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5일 기준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9195개로, 올해(4만2577개) 대비 31.4% 감소할 전망이다.같은 기간 서울 전세 수요를 분산할 경기·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9만4840개에서 8만2739개로
제3연륙교 수혜 입지 '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Ⅰ' 견본주택 개관

제3연륙교 수혜 입지 '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Ⅰ' 견본주택 개관

대방건설은 24일 '인천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 라 메르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단지는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04·113㎡ 총 1009가구로 조성된다.통창 및 유리 난간 설계를 거실뿐만 아니라 발코니 일부와 알파룸(A타입 기준)에도 적용한다.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가구당 약 1.9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한다.실내 수영장, 사우나
대전 아이파크시티 1단지,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 단지로 선정

대전 아이파크시티 1단지,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 단지로 선정

'대전아이파크시티 1단지 아파트'가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 단지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동주택 우수 관리 단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는 2010년부터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최우수 관리 단지 외에 우수 관리단지로는 △용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이편한세상 사하2차 아파트 △병점역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 △더힐 포레 4단지 아파트 △밤섬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등 5곳이 선정
[팀장칼럼] 금수저만의 내 집 마련, 닫힌 주거 사다리

[팀장칼럼] 금수저만의 내 집 마련, 닫힌 주거 사다리

내 집 마련은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인생의 목표이자 자산 축적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지금의 시장 구조 속에서 '의지'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금리 인상·강화된 규제·공급 위축이 맞물리며 실제 주택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층은 현금 유동성이 충분한 부자로 한정되고 있다.과거에는 전세를 끼고 단계적으로 자가를 마련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고, 소득 대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성남·세종·의왕·여수'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서울·성남·세종·의왕·여수'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에 대한 평가 결과, 서울특별시·성남시·세종특별자치시·의왕시·여수시 등 5개 도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교통부문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실시됐다.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의 총
철도노조 파업 유보한 이유는…공운위가 쥔 '최종 키'

철도노조 파업 유보한 이유는…공운위가 쥔 '최종 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했지만, 긴장 국면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파업의 향방을 가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결정이 이날 오후 예정되면서, 노사 갈등의 공은 사실상 공운위로 넘어간 모습이다.공운위가 철도노조의 핵심 요구인 성과급 정상화 방안을 수용할 경우 파업은 철회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전면 돌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철도노조가 파업을 유보한 배경에는 정부의 절충안 제시가 있다. 정부는 코레일 경
철도노조 파업 유보에 연말 출근길 대란 '급한 불' 껐다(종합)

철도노조 파업 유보에 연말 출근길 대란 '급한 불' 껐다(종합)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 예고했던 총파업을 다시 유보했다. 지난 11일 첫 총파업 예고 이후 유보 결정을 내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철도노조는 핵심 쟁점인 성과급 정상화 문제와 관련해 이날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결정을 지켜본 뒤 향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철도노조는 이날 정부가 코레일 성과급 지급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공운위에 상정하겠다고 밝히면서 파업을 일단 멈췄다. 정부안에 따르면 성과급 기준은 2026년 기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실행에 옮기려던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는 노조에 정부가 단계적 수용안을 제시하면서 노사가 잠정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철도노조는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성과급 지급 기준을 2026년 기본급의 90%, 2027년 기본급의 100%로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하겠다고 밝히면서 파업을 멈췄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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