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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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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대방건설, 양주시와 '옥정신도시 상생 개발 MOU' 체결

대방건설, 양주시와 '옥정신도시 상생 개발 MOU' 체결

대방건설은 최근 양주시와 '옥정신도시 중심 상권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상복합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옥정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주거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업·교통·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데 있다.대방건설은 옥정신도시 중상-1,
활주로 주변 항행안전시설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설치' 의무화

활주로 주변 항행안전시설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설치' 의무화

앞으로 활주로 주변에 설치되는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등은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설치된다. 또 국토교통부 장관은 5년마다 조류충돌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공항운영자는 매년 조류충돌 위험관리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조류충돌 위험도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항시설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공항시설 등의 설치기준을 개선하고, 항공
강남3구·마용성 공시가 급등…"세부담 10~15% 증가 전망"

강남3구·마용성 공시가 급등…"세부담 10~15% 증가 전망"

내년 전국 표준지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3.35% 오른다. 또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2.51% 상승한다. 공시가 상승에 따라 부동산 보유자의 세 부담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시세가 급등했던 지역의 보유세는 기존 대비 10% 이상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표준지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3.35%가,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올해보다 2.51%가
KIND, 다문화가정 청소년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

KIND, 다문화가정 청소년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최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협력해 진행됐다. 협회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소원 물품을 사전에 접수하고, KIND는 해당물품 구매를 지원했다.KIND는 향후에도 교육 지원,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KIND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동부건설, 서울 서초구 '방배동977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 서울 서초구 '방배동977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005960)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977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97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스테리움(Asterium)'이 적용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브랜드 경쟁력과 정비사업 수행 역량을 동시에 축적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동부건설 관계자는 "방배
입주물량 부족·고강도 규제에 전세난 심화…월세화 가속[2025 결산]

입주물량 부족·고강도 규제에 전세난 심화…월세화 가속[2025 결산]

올해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난 속에 월세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거래 가능한 전세 물량이 1년 새 약 26% 감소한 가운데, 계약 갱신 비중은 크게 늘었다.반면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은 증가했다. 월세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입주 물량 부족에 더해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 확대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16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서 은탑산업훈장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서 은탑산업훈장

동부건설(005960)은 최근 윤진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주택건설의 날은 국내 주택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상으로 평가된다.윤진오 대표는 △지속적인 주택 공급 기반 구축 △정비사업 역량 고도화 △품질 중심의 시공관리 체계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2031년 개통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2031년 개통

국토교통부는 15일 부천 오정대공원에서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장~홍대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도시철도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할 총 20km의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착공 후 72개월의 공사를 마치면 2031년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향후 6년간 총사업비 2조 1000억 원(재정 등 1조 원, 민자 1조 1000억 원)이 투입된다. 개통 후 40년간 민자 사업자가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해당 노선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실거래가 '호가 하한선' 고착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실거래가 '호가 하한선' 고착

정부가 집값 급등과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확산에 대응해 고강도 규제를 잇달아 내놨지만,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 폭은 오히려 확대됐다.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한강벨트 등 인기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직전 실거래가가 사실상 호가의 하한선으로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규제에도 매수 심리가 꺾이지 않으면서 '사는 사람이 더 많은'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일 발표한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전
K-UAM 민간 컨소, 도심지 실증 통해 통합운용능력 검증

K-UAM 민간 컨소, 도심지 실증 통해 통합운용능력 검증

국토교통부는 아라뱃길·청라~계양 구간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통해 민간 컨소시엄의 통합 운용 능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올해 10월부터 진행됐으며 실제 운항환경에서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운영 등 핵심 요소를 점검하는 데 의의가 있었다.실증에는 K-UAM 원팀(KT·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자동차·현대건설)과 드림팀(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이 참여했다.우선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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