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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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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계룡건설, 독거노인 위한 따뜻한 나눔…"1100만원 성금 기부"

계룡건설, 독거노인 위한 따뜻한 나눔…"1100만원 성금 기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계룡건설은 17일 사우회 대표와 임직원이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성금 1134만 원을 대전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거
강동구 아파트 가치 상승 위해 뭉쳤다…우대빵·아파트협의회 MOU

강동구 아파트 가치 상승 위해 뭉쳤다…우대빵·아파트협의회 MOU

강동구 아파트 단지의 가치 상승을 위한 새로운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강동구아파트협의회와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은 18일 오전 10시 강동구 내 아파트 단지의 가치 상승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파트 단지와 부동산 플랫폼 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강동구 아파트 단지들의 가치 상승과 함께 입주민들의 부동산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약
고속버스 '노쇼' 차단…2027년부터 출발 후 취소 수수료 70%까지 인상

고속버스 '노쇼' 차단…2027년부터 출발 후 취소 수수료 70%까지 인상

국토교통부가 고속버스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전면 개편한다.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편안은 '노쇼'(No-show) 문제 해결과 편법적 이용 방지를 위해서다.18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고속버스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버스 출발 전 최대 10%, 출발 후 30%의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준으로는 승객이 많은 금요일이나 휴일에도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돼 잦은 취소로 인한 노쇼 문제가 발생하
 오세훈 시장, 18일 예정된 부동산 전문가 간담회 취소

오세훈 시장, 18일 예정된 부동산 전문가 간담회 취소

서울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예정했던 부동산 전문가 간담회를 갑작스럽게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내부 사정'을 이유로 들었지만, 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정책 방향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부동산 전문가들과 만남을 갖기로 예정했었다. 이번 간담회는 강남 3구 일부 지역의 토허제 해제 이후 과열된 시장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국토부 '조직 재편' 속도…2주 만에 5명 국장급 인사 왜?

국토부 '조직 재편' 속도…2주 만에 5명 국장급 인사 왜?

국토교통부가 주요 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며 부처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올해 주요 업무 추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준비로 해석된다.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단행된 인사에서는 4명의 국장급 승진 인사와 1명의 전보 인사가 포함됐다. 승진 인사로는 장순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 신윤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장, 성호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처 기후정책국장, 한성수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이 임명됐다
"4년간의 연구 결실"…신세계건설, PC 건식접합 신기술 인증 획득

"4년간의 연구 결실"…신세계건설, PC 건식접합 신기술 인증 획득

신세계건설이 4년간의 공동 연구개발 끝에 혁신적인 PC(Precast Concrete) 건식접합 공법으로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솔리드 패널존을 형성하고 기계식 이음장치로 연결해 중간모멘트골조 이상의 접합부 성능을 구현한 프리캐스트(PC) 보-기둥 자립형 건식 접합기술이다.신세계건설은 ㈜포스코이앤씨, 아이에스동서㈜ 등 5개 기업 및 기관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했다. 신기술은 PC 보-기둥
새만금개발공사, 전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협약 체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협약 체결

새만금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등 9개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 1분기에 공모할 예정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진안군, 전북개발공사, OCI SE, 진안고원협동조합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북형 분산에너지를 '산업
토지거래허가 해제로 서울 집값 0.18% 상승…강남 3구 주도

토지거래허가 해제로 서울 집값 0.18% 상승…강남 3구 주도

서울 부동산 시장이 2월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다. 이러한 흐름의 주요 원인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조치가 꼽히고 있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18% 상승하며 전월(0.04%)보다 상승폭을 크게 확대했으며 송파구(0.94%), 서초구(0.74%), 강남구(0.68%) 등 강남 3구가 이끌었다.상승세의 핵심 요인은 2월 13일 서울시가 단행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토지거래허가제 풀리자 갭투자 다시 고개…강남3구 의심거래 2배 '쑥'

토지거래허가제 풀리자 갭투자 다시 고개…강남3구 의심거래 2배 '쑥'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갭투자(전세 낀 주택매입) 의심 거래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강남 3구의 갭투자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134건으로, 지난해 12월 61건 대비 약 2.19배로 증가했다.갭투자 의심 거래는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에 임대보증금 승계, 금융기관 대출, 그리고 임대 목적 입
"인도네시아부터 탄자니아까지"…행복도시 DNA 세계로 퍼진다

"인도네시아부터 탄자니아까지"…행복도시 DNA 세계로 퍼진다

행복청이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개발 모델인 '행복도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17일 행복청에 따르면 청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와 행정수도의 성공 사례를 전 세계에 전파하며 'K-도시' 수출 시대를 열고 있다.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도시에서 살고 있으며, 2050년까지는 인구의 68%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도시화 추세 속에서 무분별한 개발이나 인구 집중으로 인한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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