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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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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배·보상 판단 돕는 법률 자료 배포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배·보상 판단 돕는 법률 자료 배포

국토교통부 피해자지원단과 법무부가 '12·29 여객기 참사 법률 메모랜덤'을 발간해 유가족들에게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해외 배·보상과 관련한 주요 법률 쟁점을 정리한 준거 자료로, 유가족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돕고 정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메모랜덤 배포와 함께 법률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15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12·29 여객기 참사 법률 메모랜덤'을 제작해 지난 11월 말부터 유가족들에게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李대통령 "세종 집무실 서둘러야"…특별법·의사당 추진 속도

李대통령 "세종 집무실 서둘러야"…특별법·의사당 추진 속도

행정수도 완성을 둘러싼 정치권과 정부의 시계가 동시에 빨라지고 있다. 국회가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처리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기 완공을 직접 주문하며 20년 숙원인 세종 행정수도 구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李 "세종 집무실·세종의사당 서둘러야"…직접 추진 주문14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정부는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고, 행정
새만금, RE100·AI 결합한 지산지소형 혁신성장 거점 구축한다

새만금, RE100·AI 결합한 지산지소형 혁신성장 거점 구축한다

새만금개발청이 2026년을 기점으로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앞세운 에너지 대전환과 AI·로봇 기반 산업 대전환을 묶어 ‘지산지소형 혁신성장거점 새만금’ 구축에 속도를 낸다. RE100 전담조직 설치와 수변도시 분양, 도로·변전소 확충 등 사전 작업을 마친 만큼 내년에는 에너지·산업·정주·관광을 포괄하는 실행 국면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새만금, RE100·AI 결합해 지산지소형 혁신성장 거점 노린다12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청은 이날
국토부 "2차 공공기관 이전·공적주택 110만가구 공급"[일문일답]

국토부 "2차 공공기관 이전·공적주택 110만가구 공급"[일문일답]

국토교통부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역점 추진할 5대 분야 10대 프로젝트를 보고했다.​5대 분야는 △지방 활성화(균형성장, 지역경제) △경제 성장(미래산업, 건설활력) △부동산 안정(주택공급, 주거복지) △공정 사회(안전혁신, 약자보호) △국민 편익(서비스 개선, 구조개혁)으로 채워졌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 균형성장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2026년에 발표하고 2027년부터 착수

[인사] 계룡건설

◆계룡건설▷상무 △글로벌사업본부 전병규 △건축본부 김현일 △토목본부 송준섭▷상무보 △관리본부 홍석중 △경영지원본부 전해광 △토목본부 김대호 △글로벌사업본부 정일형*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李대통령 "인력 부족 핑계 안 돼…LH, 택지 공급 차질 책임져라"

李대통령 "인력 부족 핑계 안 돼…LH, 택지 공급 차질 책임져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택지 개발 지연, 반복된 비위 논란, 공공임대 공급 구조 왜곡 등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조직 혁신과 사업 구조 개선을 강력히 주문했다.그는 "인력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된다"는 설명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택지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력·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수도권 공공택지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를 묻고, 인력
李대통령 "공공임대 역세권 배치, 관리회사 별도 설립도 고려해야"

李대통령 "공공임대 역세권 배치, 관리회사 별도 설립도 고려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공급 방식과 재무 구조 전반에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좋은 입지의 공공주택'과 '공공의 개발이익 회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대통령은 공공임대가 도심 외곽과 열악한 입지에 몰려 '싸구려 주택' 이미지가 굳어졌다며, 역세권 등 선호도가 높은 위치에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평형의 공공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李대통령 "공공기관 나눠먹기식 이전 안 돼"…국토부 "속도전 돌입"

李대통령 "공공기관 나눠먹기식 이전 안 돼"…국토부 "속도전 돌입"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내년 로드맵 확정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나눠먹기가 아니라 집적 효과가 나타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미 방향을 정한 만큼 지연 없이 속도감 있게 실행하라"고 지시했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내년에 이전 대상 기관과 지역을 확정하
국토부, 주택공급 '속도전' 예고…"국민이 원하는 곳에 빠르게"

국토부, 주택공급 '속도전' 예고…"국민이 원하는 곳에 빠르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이 원하는 곳에 빠르고 충분하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국토교통부는 2026년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만 9000가구를 분양하고, 5만 가구 이상을 착공할 계획이다.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입주도 본격화한다.특히 도심 유휴부지, 노후 공공청사, 학교 용지 등을 활용해 추가
새만금개발공사,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새만금개발공사,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새만금개발공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새만금개발공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꿈.잇.다. 프로젝트', 시민 참여 환경 캠페인 '에코섬 챌린지', 아동복지시설·독거노인·조손가정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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