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선도지구 A-18, 특별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인허가 절차 돌입
안양 평촌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가운데 A-18구역(꿈마을 민백블럭)이 처음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확정했다. 선도지구 3곳 중 가장 먼저 인허가 절차에 진입한 사례로, 향후 평촌 정비사업 전반의 추진 속도와 기준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평촌 첫 특별정비구역 A-18, 45층 2375가구 재건축 시동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 30일 평촌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 A-18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선도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