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붕괴 30년에도 계속되는 참사…이윤 앞세우고 책임·안전은 뒷전

[더(The)후]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30주기…③반복되는 대형인재
발주자 책임 강화 필요…'저비용'·'속도전' 중시 관행 바꿔야

편집자주 ...우리 주변엔 항상 많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합니다. 특히 대형 참사나 재난, 충격적인 사건들은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변화를 이끄는 계기로 작용합니다. 뉴스1은 과거 우리 머릿속에 남아있는 사건사고 당시 상황 등을 돌아보며 그 이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 등을 짚어나가겠습니다.

본문 이미지 -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서울시사편찬위 제공) 2013.1.27/뉴스1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서울시사편찬위 제공) 2013.1.27/뉴스1

본문 이미지 - 16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에서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에서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에서 열린 제20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헌화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건국이래 최악의 참사라 불리고 있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발생 했으며 502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됐다. 2015.6.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에서 열린 제20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헌화 후 눈물을 훔치고 있다. 건국이래 최악의 참사라 불리고 있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발생 했으며 502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됐다. 2015.6.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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