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하야 아닌 탄핵 선택 '법적 다툼' 가닥…14일 가결 기류

여권 제시한 '하야' 로드맵 외면할 경우 '이탈표' 가능성 높아
여권 내 표결 참여 선언 줄이어…尹 탄핵 선택시 친윤계도 가세할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 중 국민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 담화 중 국민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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