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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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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정기선 HD현대 회장, 빌 게이츠와 만난다…SMR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 빌 게이츠와 만난다…SMR 협력 논의

마이크로소프트(MS)·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이달 한국을 방문해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테라파워 주요 주주인 SK그룹 경영진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오는 14일 한국을 방문해 한성숙 국무총리와 비공식 면담을 진행한 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과 만나 SMR
한국타이어, 2Q 영업익 5590억 '58.1%↑'…분기 최대 매출(종합)

한국타이어, 2Q 영업익 5590억 '58.1%↑'…분기 최대 매출(종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55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 늘어난 5조6824억 원으로 역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3172억 원으로 77.5% 증가했다.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전동화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
방산 영토 넓히는 한화…KDDX·무인차량 따내고 KAI 겨냥

방산 영토 넓히는 한화…KDDX·무인차량 따내고 KAI 겨냥

한화(000880)그룹이 국내 방산 시장에서 영토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과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로 잇따라 선정된 데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 지분 보유를 15% 이상으로 늘리며 육상·해양·항공·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포트폴리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대형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사업 영역 확대와 규모화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KA
한국토요타, 24일까지 잠실서 '가주 레이싱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한국토요타, 24일까지 잠실서 '가주 레이싱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 소재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고객 참여형 행사 '토요타 가주 레이싱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도로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차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과 고성능 차량을 개발한다.행사 기간 스포츠카 'GR86'을 특별 전시하고 TGR의 역사와 철학, 차량의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상위 랩타
제주항공, 기후·안전·공급망 리스크 관리 강화…ESG 경영 고도화

제주항공, 기후·안전·공급망 리스크 관리 강화…ESG 경영 고도화

제주항공(089590)이 기후변화와 항공안전, 공급망 등 비재무 리스크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고도화에 나선다.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까지 ESG 관리 범위를 넓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제주항공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보고서에서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안전위원회'를 신설하고 비재무 리
FSD 효과에 테슬라 중고차값 3%↑…휴가철 하락장서 '역주행'

FSD 효과에 테슬라 중고차값 3%↑…휴가철 하락장서 '역주행'

테슬라 모델3 중고차 가격이 한 달 새 3% 이상 올랐다. 완전자율주행(FSD) 국내 적용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휴가철 비수기로 전체 중고차 시세가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도 내연기관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방어력을 보이며 파워트레인별 시세 흐름이 엇갈렸다.11일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공개한 8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롱 레인지 AWD 중고차 가격이 전월 대비 3.32% 상승했다. 모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 또 연기…노사갈등 변수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 또 연기…노사갈등 변수

현대모비스(012330)의 램프사업부 매각 본계약 체결이 또다시 미뤄졌다. 세부 거래 조건 조율·노사 갈등 등이 이어지면서 상반기 목표였던 일정이 계속해서 지연되는 모양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와 OP모빌리티는 오는 13일 램프사업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다음 주로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7월 말로 잡혔던 계약 일정이 이달 13일로 밀린 데 이어 다시 미뤄진 것이다.양사는 지난 1월 양해
4만대 생산차질…현대차 노조, 추가 파업 가능성에 실적 '빨간불'

4만대 생산차질…현대차 노조, 추가 파업 가능성에 실적 '빨간불'

현대자동차(005380) 노조가 여름휴가를 마치고 추가 파업 여부와 투쟁 수위를 논의한다. 성과급·정년 연장 등을 놓고 노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추가 파업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미 세 차례 부분파업으로 4만대가 넘는 생산 차질이 발생한 만큼 노조가 다시 파업에 나설 경우 하반기 생산·판매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쟁의권을 확보한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계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8월이 올해 노사 관계
非중국 전기차 시장 30% 성장…中에 밀려 폭스바겐·현대차 점유율 ↓

非중국 전기차 시장 30% 성장…中에 밀려 폭스바겐·현대차 점유율 ↓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이는 전체 글로벌 시장 성장률(5.5%)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그동안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무게 중심이 중국 밖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BYD·지리·체리 등 중국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를 빠르게 늘리며 기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같은 기간 현대차(005380)그룹은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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