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참배, 집권 초 11회→지난해 3회 점차 줄여…올해 0번 올해는 '태양절' 표현도 자제…권력 장악 자신감에 '자기 부각'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해 1월 2일 "김정은 동지께서 2023년 새해에 즈음해 1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라고 보도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선대 지도자인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보존·안치된 곳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