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간호협회장 "2026년 간호법 현장서 자리잡는 원년 될 것"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26년은 간호법이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신뢰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신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지난 6월 간호법이 마침내 시행됐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간호법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간호계의 요구이자, 현장을 지켜온 간호사들의 끈질긴 노력, 국민과 함께 만들어낸 공동의 성과"라면서도 "간호법은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간호법 시행은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