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에 눈 뻑뻑하다면…"안구건조증 이렇게 막으세요"
겨울철 난방 사용이 늘면서 눈이 시리고, 뻑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조한 실내 환경에 스마트폰 사용까지 겹치면서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은 눈물의 증발을 촉진해 안구 표면을 쉽게 마르게 만들고 이에 따라 이물감과 통증, 충혈, 피로감 등을 동반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를 함께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