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이사장 "국민, 폐암으로 죽는데 담배회사 떵떵…비참하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5일 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낸 5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한 것에 관해 "아쉬움을 넘어 비참한 생각이 든다"며 상고를 통해 대법원에서 다시 한번 다투겠다는 뜻을 밝혔다.정 이사장은 이날 공단이 케이티앤지(KT&G) 등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패소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원 판단을 존중하지만, 과학과 법의 괴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