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타 사라진 '잃어버린 마을'…끔찍한 학살터였던 해안가평화기념관·주정공장 수용소 등 '역사교육·치유 공간'으로한강 작가. (뉴스1DB)2024.10.10/뉴스1제주시 화북1동의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전경. 지금도 돌담과 집터, 올레(집과 마을을 연결해주는 작은 길) 등 옛 모습이 남아 있다../뉴스1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서 유족들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디. 2024.4.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제주시 건입동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과 공원 전경./뉴스12017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사무소에서 열린 ‘가시마을 4·3길 개통식. .2017.10.14/뉴스1 ⓒ News1 DB관련 키워드한강제주작별하지 않는다한강노벨문학상쾌거강승남 기자 "낮에는 일, 밤에는 연습"…제주 산악인 히말라야 미답봉 세계 최초 등반제주시 쓰레기봉투값 6억5천만원 횡령 간큰 공무직…게임·도박 탕진관련 기사"작별하지 않는다"…침묵 깬 제주 4·3 기록, 이젠 세계기록유산제주연구원, 유네스코 본부서 제주어 포럼…"언어전문가와 연대"20개국 대학생 제주4·3 평화캠프…"4·3 세계화 계기될 것""국가폭력 진실 밝혀야"…강기정 시장, 4·3유족들과 '평화 연대'4·3르포 '기나긴 침묵 밖으로' 대만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