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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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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00억 투자 'K 런케이션' 플랫폼 구축…제주대 글로컬3.0 계획 발표

2000억 투자 'K 런케이션' 플랫폼 구축…제주대 글로컬3.0 계획 발표

국립 제주대학교가 내년부터 5년간 국비 등 2000억원을 투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K-런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한다.제주대는 17일 '글로컬 3.0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난 9월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된 뒤 사업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을 밝혔다.제주대는 향후 5년간 대학이 주도하고 글로벌 혁신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K-런케이션(K-Learncation)'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제주를 세계 시민이
'제주4·3 김일성 지시' 1천만원 배상에 쌍방항소…법정공방 2라운드

'제주4·3 김일성 지시' 1천만원 배상에 쌍방항소…법정공방 2라운드

'제주 4·3 김일성 지시' 발언을 놓고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제주 4·3 생존수형인·유족 간 법정 공방이 이어진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민사 21단독은 지난 10일 태영호 전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4·3은 명백히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등의 주장을 반복한 것은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판단했다.그러면서 태 전 의원에게 원고인 제주4·3희생자유족회에 위자료
"제주 4·3 김일성 지시는 사실"…태영호, 1천만원 배상 불복 항소

"제주 4·3 김일성 지시는 사실"…태영호, 1천만원 배상 불복 항소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주 4·3 김일성 지시' 발언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 전 의원 제주4·3유족회 등이 자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에 불복, 이날 제주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제주지법 민사 21단독은 지난 10일 태 전 의원이 반복적으로 했던 '제주4·3 김일성 지시' 발언이 제주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4·3 유족회
제주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23명·행정실무원 22명 증원

제주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23명·행정실무원 22명 증원

제주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 특수교육실무원 23명을 증원한다.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규정’ 일부 개정 규정안을 지난 10일 자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은 현행 2269명에서 2315명으로 46명 증원됐다.직종별로는 특수교육실무원이 208명에서 231명으로 23명 늘었다.또 행
제주교육청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서 김도연 학생 대상 수상

제주교육청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서 김도연 학생 대상 수상

제주중앙여자중학교 1학년 김도연 학생이 제주도교육청 주관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중학교 1~3학년 학생의 배움 과정과 성찰 기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 '학생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은 드림노트북을 활용해 학습 과정과 진로 탐색의 여정을 꾸준히 기록하며, 스스로의 고민과 선택,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냈다.배움을
제주교육청, 일과시간 학교 출입문 통제…중국인 무단침입 후속 조치

제주교육청, 일과시간 학교 출입문 통제…중국인 무단침입 후속 조치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교육활동 시간대에 중국인 20대가 무단으로 학교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모든 학교의 출입·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안내했다고 15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출입 통제, 외부인 관리 체계, 학교 안전 대한 전반 사항을 재점검하고 안전관리 조치를 즉각 시행하도록 했다.이번에 마련한 안전 강화대책은 교육활동 시간대 출입문 잠금과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 외부인 방문증 패용 및 출입 기록 관리 절차 강화
제주교육청, 내년부터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 파견교사 전원 복귀

제주교육청, 내년부터 공립 대안교육 위탁기관 파견교사 전원 복귀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배치한 파견교사를 소속 학교로 복귀시킨다.제주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맞춤형 대안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꿈샘학교와 어울림학교의 운영체계를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증가, 파견교사 배치에 따른 보통교과 운영의 일관성 부족, 교육부의 '교사 기관파견 지양' 방침 등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인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합격자 11명 선정…내년 1월부터 근무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합격자 11명 선정…내년 1월부터 근무

제주도교육청은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경력경쟁임용 결과 합격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핫빛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은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련 경력 1년을 충족한 사람 중에 선발했으며 지난달 서류전형을 거쳐 지난 12일 면접과 실기시험 후 최종 선발됐다.모집분야별 합격자는 악기 7명, 목관악기 2명, 타악기 1명, 건반악기 1명 총 11명이다.최종합격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내년 1월 임용될 예정이
제주 '탐나는전' 내년 1월 1일부터 일시 사용중지…9일 오전 9시 재개

제주 '탐나는전' 내년 1월 1일부터 일시 사용중지…9일 오전 9시 재개

제주도는 내년 1월 1일 0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결제, 충전 등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운영대행사가 나이스정보통신에서 비즈플레이로 변경되면서 데이터 이관과 새 플랫폼 적용 작업을 진행한다.1월 9일 오전 9시 신규 플랫폼 출시와 함께 모든 서비스가 재개된다.이용자는 1월 9일부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구글)에서 '탐나는전'을 검색해 신규 앱을 설치해야 한다. 본인인증 절차를 마치면
내년 국제크루즈 375차례 제주 입항…'100만명 시대' 열리나

내년 국제크루즈 375차례 제주 입항…'100만명 시대' 열리나

내년 총 30여 척의 국제 크루즈가 370회 이상 제주를 찾는다. 크루즈 1회 방문 시 2000~3000명의 관광객이 탑승하는 만큼 제주 관광업계에서는 10년 만에 크루즈 관광객 100만 명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5일 제주도가 공개한 '2026년 국제 크루즈 선석 배정 결과'에 따르면 내년 한 해 동안 30여 척의 크루즈가 총 375차례 제주에 입항한다.제주항에는 130차례, 강정항에는 245차례가 배정됐다.제주도는 크루즈 입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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