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 5분 만에 냉커피, 바닷가엔 '고드름 커튼'…전국 냉동고 한파

업데이트 2025.12.26 오전 10:51

한라산 탐방로 통제…전남 42항로 58척 여객선 차질
향로봉 체감온도 영하 35도…제주부터 강원까지 꽁꽁

본문 이미지 -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6일 동해안 대표 해안도로인 강릉시 강동면 심곡~금진 구간 헌화로 난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5.1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6일 동해안 대표 해안도로인 강릉시 강동면 심곡~금진 구간 헌화로 난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025.1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26일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커피를 든 채 지나가고 있다. 2025.12.26/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 영하권 추위를 기록한 26일 광주 북구 오치동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커피를 든 채 지나가고 있다. 2025.12.26/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6일 강릉시 강문해변 테트라포드에 얼음이 얼어붙어 혹한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5.1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6일 강릉시 강문해변 테트라포드에 얼음이 얼어붙어 혹한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5.1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관련 키워드

대설주의보

박지현 기자

최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