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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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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문인 광주 북구청장 "구의회 긴급현안질문 불출석…국회 일정"

문인 광주 북구청장 "구의회 긴급현안질문 불출석…국회 일정"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를 예고했다가 돌연 철회한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사임 철회 배경 등을 묻기 위해 북구의회가 요구한 긴급현안질문에 불출석하기로 했다.북구는 14일 지방자치법 제51조에 따라 북구의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문 구청장은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예정된 국회 일정에 참석해야 하며 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업무 참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북구의회의 출석요구는 존중하지만 현재는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시공사·발주처·광주시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광주 도서관 '붕괴 한 달'

"시공사·발주처·광주시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광주 도서관 '붕괴 한 달'

"남편이 같이 늙어가자고 했어요. 농사지으며 조용히 살자고, 그 사람이 땅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그렇게 떠나버릴 줄은…."작업자 4명이 숨진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14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추모공간. 이곳을 찾은 70대 유족 안 모 씨는 말을 잇지 못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남편이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남편과 함께 광주 학동에 거주하던 안 씨는 최근 몇 년간 전남 창평에서 농사짓는 삶
광주·전남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 인정…전국 첫 승인

광주·전남서 '근골격계 질환' 산업재해 인정…전국 첫 승인

광주·전남 지역 건설노동자들이 전국 최초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집단 산업재해를 신청한 결과 8명이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는 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자 9명 중 8명이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앞서 건설노조는 지난해 9월 건설노동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집단 산재를 신청했다.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첫 승인 결정을 내린 뒤 순차 심의를 통해 업무 관련성을 모두 인정했다.집단 산재 신청
"12·29 여객기 참사 시뮬레이션에 '콘크리트 둔덕 설계 변경' 반영 안 돼"

"12·29 여객기 참사 시뮬레이션에 '콘크리트 둔덕 설계 변경' 반영 안 돼"

179명이 숨진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정부 충돌 시뮬레이션에 2003년 콘크리트 둔덕 구조 변경은 제외되고 2020년 상판 보강 공사만 반영된 것으로 드러났다.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무안공항 방위각제공시설(로컬라이저)을 위한 콘크리트 둔덕은 1999년 최초 설계 당시 가로 2열 구조, 높이 1m, 두께 0.5m 규모로 계획됐다.그러나 2003년 제작사(NORMARC)의 현장 조사 이후 설계가 변경되면서 세
'사퇴 철회' 문인 광주 북구청장, 출판기념회도 연기…행보 안갯속

'사퇴 철회' 문인 광주 북구청장, 출판기념회도 연기…행보 안갯속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퇴임식 하루 전 돌연 철회한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출판기념회도 연기했다.문인 북구청장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집중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연기한다"면서 "정치적 해석을 낳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자제하고 정책 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금은 북구의 민의를 하나로 모아 시도 통합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출판기념회가 자칫 개인의 정치 일정으로 비치는 것을 경계하고
"12·29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엔진, 사고 전 5차례 안전개선조치"

"12·29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엔진, 사고 전 5차례 안전개선조치"

179명이 숨진 12·29 제주항공 사고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이 최근 4년간 총 5차례 안전개선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긴급 대응을 해야하는 내용도 포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1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알렸다.참사 항공기인 보잉 737-800의 엔진은 2020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 5번에 걸쳐 '강제 안전개선조치'로 점검·수리·부품 교체 등의 지시를 받았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한 달…유족들 "진상규명·재발방지책 시급"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한 달…유족들 "진상규명·재발방지책 시급"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유가족 일동은 13일 성명을 통해 "사고 이후 광주시와 시공사 측의 책임 있는 대응이 부족하다"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유가족은 "고인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에 비해 책임소재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또 "광주시와 시공사가 수사기관의 조사에만
광주 남구, 장애인 민원 편의시설 확충…무장애 키오스크 도입

광주 남구, 장애인 민원 편의시설 확충…무장애 키오스크 도입

광주 남구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구청 종합민원실과 무인 민원발급기의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13일 밝혔다.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는 이달 말까지 무장애 키오스크가 새롭게 설치된다.키오스크는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해 최대 20㎝까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를 갖췄고 민원인의 접근을 감지하는 근접 센서를 통해 자동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모든 키패드와 버튼에는 점자와 함께 글자 설명이 추가되며 긴급 호출 기능도 탑재된다. 민감한 정보 보
"지노위, GGM 부당노동행위 전부 인정"…노조, '광주시 개입' 촉구

"지노위, GGM 부당노동행위 전부 인정"…노조, '광주시 개입' 촉구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측의 노조 탄압 행위를 전부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하자 금속노조는 광주시의 책임 있는 개입을 촉구했다. 반면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이다.금속노조 GGM지회는 12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지노위가 사측의 노조 비방 발언, 피케팅과 현수막 시위 방해, 노조 간부 출입 금지, 쟁의행위 선전물 훼손 등 노조가 제기한 모든 사안을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했다고 밝혔다.노조는 "
"참사 항공기, 충돌 당시 시속 232㎞…최대 60G 충격"

"참사 항공기, 충돌 당시 시속 232㎞…최대 60G 충격"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로부터 받은 '항공기 충돌가속도 검토 결과'를 12일 공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지상과 충돌할 당시 시속 약 232㎞로 비행 중이었으며, 탑승자에게 최대 40~60G 수준의 가속도가 가해졌을 것으로 분석됐다.항철위는 사고 당시 항공기의 속도를 영상 등 자료를 토대로 시점별로 분석했다.착륙 직후 항공기의 속도는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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