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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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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화순전남대병원 정찬영·정미경 팀장, 장관 표창

화순전남대병원 정찬영·정미경 팀장, 장관 표창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찬영 총무팀장과 정미경 감염관리팀장이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31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정찬영 팀장은 대테러·재난 대응 체계 구축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병원 내 재난 대응 부서를 총괄하며 비상계획 수립과 모의훈련을 주도했다.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또 최근 5년간 전산장애, 화재, 가스누출 등
을사년 가장 늦은 해넘이 즐길 수 있는 곳은…신안 가거도

을사년 가장 늦은 해넘이 즐길 수 있는 곳은…신안 가거도

2025년 을사년 마지막 날 전국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나타났다.2026년 병오년 새해 첫 해는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오전 7시 40분~7시 48분 사이 볼 수 있다.3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다.가거도에서는 이날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해넘이 명소인 해남 땅끝마을과
청렴도 꼴찌인데 이미지는 '수상' 수준…전남교육청, 황당한 '황금 가지' 치장

청렴도 꼴찌인데 이미지는 '수상' 수준…전남교육청, 황당한 '황금 가지' 치장

전남도교육청이 사실상 '최하위 등급'을 받은 청렴도 평가를 마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처럼 '황금 가지'로 치장해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하락한 4단계를 받았다.종합청렴도 평가는 1~5단계로 구분되는데, 전국 시·도교육청 중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을 받은 곳은 없어 사실상 4등급이 전국 최하위다.종합청렴도는 청렴
"아이가 방에 갇혔어요"…놀다가 문 잠근 세쌍둥이, 무사 구조

"아이가 방에 갇혔어요"…놀다가 문 잠근 세쌍둥이, 무사 구조

세 살 세쌍둥이가 방 안에 갇혔다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무사 구조됐다.3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2분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아이들 방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구조 신고가 접수됐다.아이들은 방에서 놀다가 안에서 문을 잠갔고, 방문이 열리지 않자 부모가 소방에 도움을 요청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문 개방 장비를 이용해 아이들을 구조했다.출동부터 구조까지 신속하게 이뤄져 아이들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광주 서구 화훼단지 공판장서 불…3600만원 피해

광주 서구 화훼단지 공판장서 불…3600만원 피해

밤사이 광주 서구 매월동 화훼단지 공판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31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분쯤 광주 서구 매월동 화훼단지 공판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오전 12시 37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판장 1층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 추산 3632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당국은 1층 매장 인근에서 원인을
'설계 변경' 반복에 사전 '붕괴 우려' 지적까지…예견된 광주 붕괴 참사

'설계 변경' 반복에 사전 '붕괴 우려' 지적까지…예견된 광주 붕괴 참사

붕괴 사고로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은 최초 설계도와 달리 터파기부터 48m 장경간 트러스 설치 공정까지 난맥상을 보이며 설계 변경이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시공 전반에서 관리 부실이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기 위해 당초 입건한 4명 외에 추가 입건에 나서며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30일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사업 건축공사 실정보고 검토보고안'에 따르면 광주대표도서관 건축공사는 2022년 9월 5일 착공 이후 7차례 건축공사 설계변경이
전남 장흥 야산 화재 1시간12분 만에 진화

전남 장흥 야산 화재 1시간12분 만에 진화

전남 장흥군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3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분쯤 전남 장흥군 용산면 녹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당국은 헬기 3대, 산불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76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 만인 이날 낮 12시 1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산림청과 전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광주 충장로 상가 화재…옥상 대피 2명 연기흡입 이송(종합)

광주 충장로 상가 화재…옥상 대피 2명 연기흡입 이송(종합)

광주 동구 충장로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불과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던 시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3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쯤 광주 동구 충장로5가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소방차 8대를 동원해 건물 3~4층에서 난 불을 진압, 2시간 여만인 오전 11시 15분쯤 불을 모두 껐다.건물에 있던 주민 2명은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으나 연소가 확대되고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오르자 1층으로 몸을
전남 화순 신축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전남 화순 신축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전남 화순군 한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사고로 숨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3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2분쯤 전남 화순군 도암면 한 식품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5.3m 아래로 추락했다.A 씨는 거푸집 동바리 위에서 받침목을 설치하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과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위기' 광주 1인 청년들…10명 중 3명 "위기 때 도움 요청할 곳 없어"

'위기' 광주 1인 청년들…10명 중 3명 "위기 때 도움 요청할 곳 없어"

광주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46.3%는 월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인 가구 10곳 중 1곳은 '고민을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며 고립감을 보였고, 3분의 1은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고 답변했다.30일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광주광역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보면 광주 1인 가구의 아파트 거주 비율은 50.5%로 가장 높았다. 월세 비율은 46.3%로 2015년 대비 7.2%p 증가해 주거비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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