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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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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15세 유인해 가학 성폭행…"폭로하겠다"며 1원씩 송금한 20대 구속

15세 유인해 가학 성폭행…"폭로하겠다"며 1원씩 송금한 20대 구속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학교까지 찾아가 스토킹을 일삼은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서혜선)는 15세 미성년자를 두 차례에 걸쳐 간음하고 스토킹한 A 씨(27)를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복지법상 성적·정서적 학대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9월 27일 15세 미성년자를 숙박업소로 불러내 가학적 성행위를 한 혐의 등을 받는다. 특히 A 씨는 피해 아동을 상대로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화재…'실화 혐의' 중국인 노동자 묵묵부답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화재…'실화 혐의' 중국인 노동자 묵묵부답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 저온창고 화재와 관련해 실화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노동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광주지법 해남지원은 14일 오후 경찰이 실화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중국 국적 근로자 A 씨(30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심리하고 있다.A 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 25분쯤 완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저온창고에 불을 낸 혐의다.완도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은 이 불을 진압하다 공장 천장 부근에 쌓여 있던 에폭시·우레
안전난간 떼고 '거미줄 제거' 시키다 근로자 추락사…사업주 징역형

안전난간 떼고 '거미줄 제거' 시키다 근로자 추락사…사업주 징역형

근로자를 안전난간도 없는 고소 작업대에 태워 '거미줄 제거' 작업을 시키다 근로자를 추락해 숨지게 한 60대 사업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1)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24년 8월 13일 오후 3시 6분쯤 전남 나주시 한 아파트에서 6.6m 높이의 고소작업차에 탑승해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
야산 깎고 폐기물 22톤 묻은 업자…징역형·벌금 1000만원

야산 깎고 폐기물 22톤 묻은 업자…징역형·벌금 1000만원

야산을 무단 벌채한 뒤 2만㎏이 넘는 임목 폐기물을 매립한 50대 건설업자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산지관리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A 씨(5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업체 2곳은 각각 벌금 1000만 원과 벌금 700만 원의 벌금형이 내
"말벌·여치 먹어라" 해병대 후임병에 가혹 행위 20대 징역형

"말벌·여치 먹어라" 해병대 후임병에 가혹 행위 20대 징역형

해병대 복무 중 후임병들에게 말벌 등 곤충을 먹이려 하는 등 각종 가혹행위를 일삼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상관모욕, 위력행사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A 씨(2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재판부는 A 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명령했다.A 씨는 지난 2024년 8~9월 사이 김포 모 해병대 부대 생활관에서 후임병들에게 각종 가혹행위를 가한 혐의
"아빠는 나의 영웅"…완도 달려온 소방관 400명도 '눈물의 경례'

"아빠는 나의 영웅"…완도 달려온 소방관 400명도 '눈물의 경례'

"오직 국민을 위해 헌신한 그대들의 용기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전남 완도 저온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에 대한 영결식이 14일 엄수됐다.고인들을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영결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완도군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유족들과 정부·정치권 인사들, 동료소방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운구행렬은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영결식장에 도착했다. 제복을 입은 채 영결식장은 가득 채
"국민·가족·동료에 헌신했던 이들" 순직 소방관 추모 물결(종합2보)

"국민·가족·동료에 헌신했던 이들" 순직 소방관 추모 물결(종합2보)

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영면을 기리는 애도 물결이 13일 이어졌다.정부는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순직 소방관들을 추서했고, 동료 소방관들과 지역주민들도 빈소와 합동 분향소를 찾아 눈물로 고인들을 떠나보냈다.13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의 한 장례식장.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고(故) 박승원 소방경과 고(故) 노태영 소방교의 빈소는 유족과 지인들의 통곡으로 가득 찼다.박 소방경의 아버지 박안천 씨(79)는 3
완도 화재 현장 '라이트라인' 미사용…"전술 상황에 따라 판단"

완도 화재 현장 '라이트라인' 미사용…"전술 상황에 따라 판단"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비상 상황 신속한 탈출을 돕는 '라이트라인'이 운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 당시 현장에서는 진입 경로를 표시해 대원의 퇴로 확보를 돕는 '라이트라인'이 별도로 운용되지 않았다.'라이트라인'은 연기나 암흑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 진입 경로를 표시해 탈출을 돕는 유도선 장비다.소방공무원이 짙은 연기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피할 수 있
전남경찰청, '동행축제' 맞아 전통시장 55곳 주정차 한시 허용

전남경찰청, '동행축제' 맞아 전통시장 55곳 주정차 한시 허용

전남경찰청은 4월 '동행축제'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주정차 허용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다.전남에서 지자체와 함께 상시 주정차를 허용하는 전통시장은 여수중앙시장, 무안일로재래시장 등 28곳이다. 동행축제 기간인 5월 10일까지는 한시적으로 목포자유시장, 담양시장 등 27곳을 추가해 총 55곳의 전통시장 주변에
'무안 여객기 참사' 재수색 첫날부터 멈췄다…부처·방식 제각각(종합)

'무안 여객기 참사' 재수색 첫날부터 멈췄다…부처·방식 제각각(종합)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을 수습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무안공항 전면 재수색이 13일 시작되자마자 삐걱거리면서 중단됐다.당초 재수색은 이날 오전부터 휴일을 제외한 5월 29일까지 총 6개 섹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었다.그러나 재수색 시작 후 예상과 달리 부처별 일원화가 되지 않고, 진흙으로 뒤덮인 현장 상황 등에 따라 오후 수색이 중단됐다.당국은 유가족들의 요구대로 참여 부처별 재논의를 거쳐, 수색 방식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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