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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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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광주 남구 "근대의상 키링, 정부 기념품으로 출시"

광주 남구 "근대의상 키링, 정부 기념품으로 출시"

광주 남구 양림동 주민들로 구성된 컬러브리지 협동조합이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공식 기념품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우수상에 선정된 협동조합의 '남도, 빛의 바다' 작품을 2026년도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으로 출시한다.5일 남구에 따르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달 '제1회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주민사업체에서 제작한 우수 기념품을 내년도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으로 출시해 판로 개척을
완도 청산도 항내서 414톤급 바지선 암초 충돌 침수

완도 청산도 항내서 414톤급 바지선 암초 충돌 침수

5일 오전 8시 11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도 도청항에서 414톤급 바지선이 침수됐다.완도해경은 해당 바지선 A 호를 수심이 얕은 구역으로 이동 조치했다. A 호는 테트라포트 800톤이 적재된 상태에서 좌현으로 약 40도 기울어 침수됐다.바지선에 탑승해 있던 작업자 2명은 인근에 대기하던 예인선으로 안전하게 옮겨 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해당 선박은 청산도 외항 공사 현장에 투입된 배였다.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 5척, 해양재난구조대
'93일 중 34일만 정상 출근'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

'93일 중 34일만 정상 출근'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무요원 A 씨(2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7월 사이 근무지인 광주 한 센터에 8일간 정당한 사유 없이 출근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 씨는 해당 센터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 이후 질병이나 금전적 이유로 빈번히 결근했다.그는 출근해야 했던 93일 중 34일만 정상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유형웅 부장판사는
'동업계약 불이행' 한의원 건물 단수·단전…한의사 벌금형

'동업계약 불이행' 한의원 건물 단수·단전…한의사 벌금형

동업 계약이 이행되지 않자 한의원 건물을 강제로 단전·단수시킨 50대 한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부장판사는 업무방해교사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 씨(55)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건물주인 B 씨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관리소장인 C 씨에게는 벌금 1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8월 8일 오후 8시쯤 광주 동구에 소재한 한의원 입점 건물의 전기와 물 공급을 강제 차단
"옷 빨리 안 입어?"…중증 장애인 수차례 폭행한 복지시설장 실형

"옷 빨리 안 입어?"…중증 장애인 수차례 폭행한 복지시설장 실형

중증 장애인이 빨리 행동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찌검을 반복한 복지시설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부장판사는 장애인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6)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3년)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전남 나주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센터장인 A 씨는 지난 2023년 8월 중순부터 같은 해 11월 사이 센터에 입소한 30대 지적장애인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피해자가 밥을
"잠시 짐 챙겨오겠다"…체포 전 도주한 40대, 5일 만에 검거

"잠시 짐 챙겨오겠다"…체포 전 도주한 40대, 5일 만에 검거

검찰의 체포 과정에서 도주한 40대 사기 피의자가 5일 만에 체포됐다.광주지검은 5일 오전 3시 30분쯤 전북 모처에서 도주범 A 씨를 검거했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A 씨는 지난 1일 오전 광주 서구 한 호텔 앞에서 검찰 수사관들을 피해 도주했다.A 씨는 수사관들에게 "잠시 짐을 챙겨서 오겠다"고 말한 뒤 그대로 차를 타고 도주했다.검찰은 A 씨 추적을 위해 전국 경찰청에 공조를 요청한 바 있다.
"보상금 과도하게 요구"…신안 여객선 사고 '허위 댓글' 30대 입건

"보상금 과도하게 요구"…신안 여객선 사고 '허위 댓글' 30대 입건

전남 신안 좌초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피해 승객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을 단 30대 남성이 입건됐다.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좌초 사고와 관련해 허위 정보를 유튜브 댓글로 달아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사고 관련 유튜브 영
구례 성삼재 영하 9.3도…광주·전남 곳곳 아침 영하권

구례 성삼재 영하 9.3도…광주·전남 곳곳 아침 영하권

눈이 그친 5일 광주·전남지역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점의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성삼재 -9.3도, 광주 무등산 -7.7도, 화순 백아 -4.1도, 광양 백운산 -3.7도, 담양 -3.6도, 곡성 옥과 -2.7도 등을 나타냈다.광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1.3도였다.비나 눈은 모두 그친 상태다.전날 전남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에 내려졌던 강풍
'보호관찰 명령 무시' 40대 스토킹 집행유예자 구속

'보호관찰 명령 무시' 40대 스토킹 집행유예자 구속

스토킹 범죄에 대해 '보호관찰 조건부'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40대 남성이 보호관찰에 반항하다 구속됐다.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는 4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A 씨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보호관찰을 조건부로 하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그러나 A 씨는 보호관찰관에 대해 항거했다. A 씨는 법원으로부터 정신과 진료를 받고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을 이수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받은 사랑 돌려드려요" 전남대병원에 인플루언서 등 후원 잇따라

"받은 사랑 돌려드려요" 전남대병원에 인플루언서 등 후원 잇따라

연말을 맞아 전남대학교병원에 각계각층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4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양혜인 씨는 지난달 26일 "광주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양 씨는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다. 최근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 그는 그간 광주시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남대병원 기부를 결정했다.양 씨는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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