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267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9/뉴스1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탑승객들 19일 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전용 부두로 도착하고 있다. 전날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267명(승객 246명, 승무원 21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이 전원 구조했다. 2025.11.20/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전남 신안 해상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 사고와 관련해 20일 목포 산정동 삼학부두에서 한국선급,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남청 과학수사대, 목포해경 등이 합동으로 선체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5.11.20/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