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고등법원에서 가족과 마을 주민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재심 재판을 받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부녀가 1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은 후 발언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검찰 사과16년 만에 무죄재심 재판박준영 변호사검찰개혁최성국 기자 편의점서 담배·라이터 훔치다 들키자 업주 폭행한 50대'다신 안 그럴게요' 각서 쓰고도…3년간 5억 횡령한 회사경리관련 기사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무죄'에 여수 정치권 '시끌'…이유는"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수사 지휘한 김회재 전 의원 사죄하라"울음이 '자백'으로…'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수사부터 위법 천지검찰 '순천 막걸리 살인사건' 상고 포기…"깊이 반성"'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16년 만에 무죄…"검찰 사과해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