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광주고등법원에서 가족과 마을 주민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재심 재판을 받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부녀가 1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은 후 발언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검찰 위법 수사재심 재판 무죄박준영 변호사아내 살해존속살해 무죄광주고법최성국 기자 여객기 참사로 홀로 남겨진 아버지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진상규명 이행하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대회 엄수박지현 기자 광주·전남 대설주의보 해제…주말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뜨아' 5분 만에 냉커피, 바닷가엔 '고드름 커튼'…전국 냉동고 한파관련 기사'16년 억울한 누명'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진범 잡힐까부녀 억울함 풀었지만…'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진범 재수사울음이 '자백'으로…'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수사부터 위법 천지'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부녀, 16년 만에 '무죄' 확정(종합)무죄 받은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부녀…"너무 나쁜 수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