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대피 소동…10분 만에 자체 진화14일 오전 8시 12분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 신관 3층 수술실 7번방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가 난 수술실 내부 모습. (동부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이승현 기자관련 키워드조선대병원 수술실 화재대피연기 흡입최성국 기자 광주 군 공항 이전하면 빈 부지에 뭘 지을까…시민 의견 수렴정년 6개월 앞둔 공무원 '강제 공로연수' 발령…법원 판단 엇갈려이승현 기자 시민협 "광주시, 면담 요청 묵살, 감리보고서도 공개 안해"(종합)"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합의, 무책임한 정치적 봉합"관련 기사조선대병원 수술실 불…"멀티탭서 스파크 목격"조선대병원 환자 27명 수술 보류…화재 안전진단 후 재개(종합)"조선대병원 수술 중단 장기화 땐 전남대병원 부담 가중 우려""연기 마신 동료 무사하길"…수 분간 '응급벨'에 긴박했던 조선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