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원에 팔면 '차익' 챙기지만…35%만 대상이어서 리스크 "공개매수 끝나면 주가 회귀 가능성…장기적으론 엔터주 톱픽"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카카오가 벌였던 치열한 인수전 경쟁이 12일 막을 내렸다. 하이브는 이날 SM에 대한 인수 절차 중단을 선언했고, 카카오 측은 앞으로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SM 경영권 안정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SM 본사의 모습. 2023.3.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수 절차 중단을 선언했고, 카카오 측은 앞으로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SM 경영권 안정화에 나서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경쟁이 막을 내렸다. 사진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로고의 모습. 2023.3.1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