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바이오, 경영권 분쟁에 2연상…법원 "범농심가 가처분 기각"
의료 정보기술(IT) 기업 유투바이오(221800)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창업자인 김진태 대표와 최대 주주인 엔디에스(NDS)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시장은 경영권 향방을 주목하고 있다.우선은 법원이 엔디에스가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김 대표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서 유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6050원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벤처지주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