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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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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한투증권 전광판에 코스피 대신 태극전사…여의도 4000명 응원 물결

한투증권 전광판에 코스피 대신 태극전사…여의도 4000명 응원 물결

한국투자증권이 여의도 본사 사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시민들에게 열었다. 평소라면 주식 시세와 증권사 광고가 흘러나올 자리였지만 이날만큼은 푸른 잔디를 누리는 태극전사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축구 팬부터 셔츠 차림 직장인들까지 경찰 추산 약 4000여명의 인파가 한국투자증권 앞으로 모였다.12일 한국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앞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사옥
KB證 "한화시스템 목표가 12만원"…오너가 지분·필리조선소 가치 주목

KB證 "한화시스템 목표가 12만원"…오너가 지분·필리조선소 가치 주목

KB증권이 12일 한화시스템(272210) 목표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방산 핵심 전자장비 공급망을 장악한 데다 미국 필리조선소의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화그룹 오너 3형제가 동시에 지분을 보유한 주요 계열사는 한화와 한화에너지뿐"이라며 "한화에너지는 한화시스템 지분 12.8%를 보유한 2대 주주로 그룹 내 자원 배분과 미래 성장 투자, 배당정책 측면
"젠슨 황 아닌 실적 봤어야"…깐부株, 고점 대비 반토막 개미 '곡소리'

"젠슨 황 아닌 실적 봤어야"…깐부株, 고점 대비 반토막 개미 '곡소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효과를 기대하며 올라탔던 이른바 '깐부주'(엔비디아 관련주)들이 연일 하락세다.과거 엔비디아 관련 협력 소식에 주가가 수직 상승했던 전례와 달리, 이번에는 급격한 차익 실현 매물 폭탄을 맞으며 개인 투자자 손실을 키우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젠슨 황 CEO 방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주요 깐부주들이 이전 수준으로 주가가 되돌아갔다.가장 하락 폭이 큰 종목은 LG전
레버리지도 마이너스, 곱버스도 손실…오락가락 증시에 개미들 멘붕

레버리지도 마이너스, 곱버스도 손실…오락가락 증시에 개미들 멘붕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하락했지만 단일종목 곱버스(인버스 2배)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도 손실을 보고 있다.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는 물론 하락에 투자하는 곱버스 ETF까지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레버리지 상품으로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인버스2X' ETF는 상장 첫날인 지난달 27일 종가
시급 4만원 용접공도 백만장자…'상장 D-1' 스페이스X의 '부의효과'

시급 4만원 용접공도 백만장자…'상장 D-1' 스페이스X의 '부의효과'

스페이스X 상장으로 임직원 수천 명이 백만장자 대열에 오를 전망이다. 스페이스X '부의 효과'로 회사 주변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있다.국내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억대 성과급'이 주변 부동산 가격은 물론 백화점 명품 소비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11일 뉴욕타임스(NYT)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주식 보상을 받아온 엔지니어와 기술자, 심지어 구내식당 직원들까지 수천 명의 전현직 직원이
키움증권 퇴직연금 1호 법인은 '컨디션' 만든 HK이노엔

키움증권 퇴직연금 1호 법인은 '컨디션' 만든 HK이노엔

이달 1일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한 키움증권(039490)이 HK이노엔(195940)과 1호 법인계약을 체결했다.11일 키움증권은 전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엄주성 대표와 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K이노엔은 국내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K-CAB)과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 등을 보유한 콜마그룹의 주력 계열사다.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법인고객 대상 연금서비스를
달러·원 환율 1525원대 출발…중동 긴장 고조에 달러 강세

달러·원 환율 1525원대 출발…중동 긴장 고조에 달러 강세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격화에 따른 위험회피(리스크 오프) 심리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종가 대비 1.3원 오른 1525.5원에 출발했다.미국은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 이란 내 방공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이에 이란도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히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이란 공습
LS증권, 네이버 목표가 상향 30만3천원…"AI팩토리 고객, 글로벌기업 가능성"

LS증권, 네이버 목표가 상향 30만3천원…"AI팩토리 고객, 글로벌기업 가능성"

LS증권은 11일 네이버(035420)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 9000원에서 30만 3000원으로 상향했다.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AI 인프라 사업 확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반영해 SOTP(사업 부문별 가치합산) 밸류에이션에서 엔터프라이즈 부문에 멀티플 프리미엄을 부여했다"고 말했다.네이버는 지난 8일 공시와 콘퍼런스콜을 통해 엔비디아와
SK하닉 -2.3%인데 레버리지는 -7%…변동성 취약 '음의 복리효과'

SK하닉 -2.3%인데 레버리지는 -7%…변동성 취약 '음의 복리효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주 만에 투자자들에게 혹독한 성적표를 안겼다. 기초자산 하락 폭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하는 '음의 복리' 효과가 현실화하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투자자가 손실 구간에 진입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개는 지난 10일 종가 기준 모두 상장 당일 시초가를 밑돌았다.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8% 급락 후 '빚투' 1700억 강제청산…'반대매매' 올들어 최고치

8% 급락 후 '빚투' 1700억 강제청산…'반대매매' 올들어 최고치

증시가 연일 하락하면서 초단기 레버리지 투자 손실이 커지고 있다. 사상 최대 수준으로 쌓인 미수거래에 주가가 급락하자 역대급 반대매매가 쏟아지고 있다.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16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영풍제지 거래정지로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했던 2023년 10월 이후 최대다.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0.5%다. 미수금을 활용한 전체 자금 중 10% 이상이 자력 상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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