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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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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부
PwC컨설팅 윤영창 파트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공로장

PwC컨설팅 윤영창 파트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공로장

PwC컨설팅은 윤영창 파트너가 '2025 국회 과학기술 대토론회 및 공로장' 시상식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윤 파트너가 △산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제고와 중견·중소기업 ESG 밸류업 △탄소중립 실천 및 전환 촉진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위한 제도·실무 지원 강화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윤 파트너는 ESG 규제·공시 의무화 흐름 속에서 관련 세
DS證 "현대오토에버, 지배구조 개편 시너지…목표가 33%↑"

DS證 "현대오토에버, 지배구조 개편 시너지…목표가 33%↑"

DS투자증권은 5일 현대오토에버(307950) 목표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33%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배구조 개편의 사업적 시너지를 기대했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의 사업적 시너지는 분산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역량을 통합화해 리레이팅(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룹의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모두 앤드 투 앤드(End to End) 기반 AI SW 역량이 상품성과 직결돼
자사주 소각 나서는 미래·키움…신영증권은 31년째 '소각 0'

자사주 소각 나서는 미래·키움…신영증권은 31년째 '소각 0'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키움증권(039490) 등 주요 증권사들이 잇달아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한 신영증권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자사주 매각 시 오너 일가의 경영구도가 흔들릴 수 있어서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8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500만 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1억 주 이상을 단계적으로 소각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도 내놓은 바 있다.자사주 소각은
금감원, 상장사 공시 서식 개정…"배당절차 개선 방안 구체적 기재"

금감원, 상장사 공시 서식 개정…"배당절차 개선 방안 구체적 기재"

금융감독원은 사업보고서에 배당절차 개선방안 이행 여부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했다고 4일 밝혔다.배당액 확정 이후 배당받을 주주가 결정되도록 배당절차를 변경하는 '배당 관행 개선'에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앞서 금감원은 202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코스닥 상장법인 중 배당성향 상위 100개사 대상으로 배당 관련 기재사항을 점검했다.이들은 배당 예측가능성 제공 여부를 잘못 표시하거나, 배당정책을
삼정KPMG, 아토즈 컨설팅과 한국·싱가포르 투자 협력 강화 협약

삼정KPMG, 아토즈 컨설팅과 한국·싱가포르 투자 협력 강화 협약

삼정KPMG는 아토즈 컨설팅과 한국-싱가포르 간 투자 기회 확대와 글로벌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2011년 설립된 아토즈 컨설팅은 싱가포르·홍콩·캄보디아에 사무소를 두고 한국 기업과 고액자산가의 현지 진출을 지원해 온 전문 컨설팅사다.양사는 아토즈 컨설팅이 보유한 싱가포르 내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 그리고 삼정KPMG가 축적해 온 글로벌 금융·세무·인공지능(M&A) 자문 역량을 결합해 한국-싱가포르 간
"해외부동산펀드, 근거 없는 낙관이 문제…실사점검 보고서 의무화"

"해외부동산펀드, 근거 없는 낙관이 문제…실사점검 보고서 의무화"

금융감독원이 해외 부동산펀드 운용사의 내부통제체계를 점검한 결과 현지 자산관리업체 선정 기준이 불충분하고, 금리·공실률 등에 대해 합리적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드러났다.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금감원은 펀드신고서 제출 시 실사 점검 보고서(가칭) 첨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금감원은 4일 해외 부동산펀드를 주로 취급하는 운용사 6곳 대표(삼성SRA·이지스·미래에셋·한투리얼·하나대체·키움), 금융투자협회 담당 본부장과 간담회를 개최했
대신證 "한국금융지주, 내년에도 높은 실적…목표가 21.8만원"

대신證 "한국금융지주, 내년에도 높은 실적…목표가 21.8만원"

대신증권(003540)은 한국금융지주(071050) 목표가 21만 8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에도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워낙 압도적인 수준의 실적을 시현해 시장의 우려는 이 숫자가 과연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라며 "단정하기 어렵지만 실적 견인을 주도한 부분이 트레이딩이고, 구성 내역을 분석했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대신증권은 올해 한국금융지주의
공매도 거래대금 반토막…삼전·SK하닉, 상위 거래 종목서 빠져

공매도 거래대금 반토막…삼전·SK하닉, 상위 거래 종목서 빠져

10월 이후 꾸준히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5개 종목'에 이름을 올리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순위에서 사라졌다.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공매도 압박 역시 한풀 꺾인 모습이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코스피 정규장에서 집계된 공매도 거래대금은 6871억 원으로 11월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1조162억 원) 대비 약 32% 줄었다. 지난 11월 5일 기록한 공매도 거래대금 1조 5789억 원과 비교하면
금감원,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 전면 점검…한투·NH證 점검 착수

금감원,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 전면 점검…한투·NH證 점검 착수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을 시작으로 증권사의 해외투자 영업 관행 전반을 들여다본다. 최근 정부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금융사의 해외투자 적정성 점검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이틀간 두 증권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해외 고위험 상품 취급 규모가 큰 대형 증권사 약 10곳을 순차적으로 살펴본 뒤, 자산운용사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금감원은 현장에
하나證 "삼성에피스홀딩스, 매우 저평가 상태…목표가 61만원"

하나證 "삼성에피스홀딩스, 매우 저평가 상태…목표가 61만원"

하나증권은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에 '매수' 의견, 목표가 61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다.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이어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시장을 확대하며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마일스톤을 제외한 바이오시밀러 판매량만 보았을 때 전년동기대비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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