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게임이 아닙니다"…마사회·과천서, 합동캠페인
한국마사회는 최근 율목중학교에서 과천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합동캠페인이다.현장에는 한국마사회 정인균 사업기획처장을 비롯하여 과천경찰서장, 율목중학교장,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