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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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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산업부
"도박은 게임이 아닙니다"…마사회·과천서, 합동캠페인

"도박은 게임이 아닙니다"…마사회·과천서, 합동캠페인

한국마사회는 최근 율목중학교에서 과천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합동캠페인이다.현장에는 한국마사회 정인균 사업기획처장을 비롯하여 과천경찰서장, 율목중학교장,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놀유니버스, '후지 록 페스티벌' 티켓 단독 판매

놀유니버스, '후지 록 페스티벌' 티켓 단독 판매

놀유니버스가 일본 대형 공연인 '후지록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일본 대형공연의 티켓 단독판매는 놀유니버스가 처음이다.놀유니버스는 일본 대표 문화 콘텐츠 티켓 플랫폼 eplus(이플러스)와 지난해 상호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각국의 인기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을 양국 여행객들에게 교차 판매하며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후지록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일본 니가
현대리바트, 결혼·이사 시즌 ‘리듬페스타’ 프로모션

현대리바트, 결혼·이사 시즌 ‘리듬페스타’ 프로모션

현대리바트는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3주간 '리듬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리듬페스타는 '리바트 설렘듬뿍 대축제'의 줄임말로, 현대리바트는 리듬페스타를 정례화해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프로모션은 가구부터 오피스, 인테리어 리모델링 브랜드 '집테리어'의 패키지까지 총 2000여 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리듬페스타에서는 '설렘듬뿍 신인상', '설렘듬뿍 꾸러미', '설렘듬뿍
'코리안 드림' 꿈꾸다 불법체류자로…해결사 나선 '예스퓨처'

'코리안 드림' 꿈꾸다 불법체류자로…해결사 나선 '예스퓨처'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과태료 같은 사소한 법률 위반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불법 체류자가 되지 않도록,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비자를 맞춤 관리하는 플랫폼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유학은 수많은 이에게 도전이자 기회가 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유학생들은 더 나은 배움과 성장을 위해 국경을 넘는다. K-팝과 K-드라마 같은 한류 문화의 인기 덕분에 최근 한국은 외국인 유학생
예산 삭감했던 野, 30조 슈퍼추경 기로…이번주(10~14일) 주요일정

예산 삭감했던 野, 30조 슈퍼추경 기로…이번주(10~14일) 주요일정

◇'30조 슈퍼추경' 구상…이재명 10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대 3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촉구할 전망이다. 여야가 공감대를 이뤄가는 추경은 민생 지원에 포커스가 맞춰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딥시크 충격으로 관심도가 높아진 AI(인공지능) 분야 대대적 지원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어 관련 언급이 주목된다. 비상계엄 초기 정부여당에 날 선 각을 세워오던 이 대표는 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760억 태양광 발전 PF 완료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760억 태양광 발전 PF 완료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보유 중인 46MW 규모 태양광 발전 자산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BEP는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에서 총 76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자산에 대한 선순위대출 조달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 주선 및 자문은 신한은행이 맡았다. 대출 만기는 18년이다.이번 대출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선언한 국내 기업들과 체결한 직접전력구매계약(PPA, Power P
"혁신 지름길은 M&A다…변화 느린 대기업, 스타트업 인수가 답"

"혁신 지름길은 M&A다…변화 느린 대기업, 스타트업 인수가 답"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약 1800개 기업에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들이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게 필요합니다."스타트업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혁신'이다. 기존 기업들의 성장 공식이나 관습을 타파해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점에서 특히 스타트업은 '혁신'이라는 단어와 가장 가까운 편이다.반면 어느 정도 성장한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변화에 더디다. 수십 년간 한 우물만 파 성공한 기업 입장에서 갑작스러운
"스타트업 밸류, 4분의1토막까지 추락…남은 시간은 1~2년 뿐"

"스타트업 밸류, 4분의1토막까지 추락…남은 시간은 1~2년 뿐"

"기업가치가 4분의 1까지 줄어든 스타트업이 많습니다. 이들은 펀딩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어요. 결국 글로벌로 가야 하는데 갈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그럼 그들이 해외로 나갈 때까지 팔짱 끼고 기다려야 하나요?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고 규제를 없애야죠."시장에 막대한 돈이 풀렸던 코로나19 시기 치솟던 스타트업의 몸값은 엔데믹과 함께 찾아온 고금리로 고꾸라졌다. 최근엔 고환율까지 겹치며 더욱 상황이 어렵다.대표적인 예로 2조 원 가치를
"'클럽딜' 쏠리는 VC, 지원만 바라는 창업자…창업낭인 된다"

"'클럽딜' 쏠리는 VC, 지원만 바라는 창업자…창업낭인 된다"

투자금은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돈'이 아닙니다. 투자를 받았다면 투자자가 성공적으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창업자가 할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창업자들 중에는 그저 '지원금'만 좇는 '창업낭인'도 있어요. 이런 사람에게서 '혁신'이 나올리 있겠습니까."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여러 기업의 고문 역할을 해온 강대준 인사이트파트너스 대표는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중심 잡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때그때 큰 흐름에 매몰
"대한민국 AI 골든타임 아직 남았다…제조·기술 리더 키워야"

"대한민국 AI 골든타임 아직 남았다…제조·기술 리더 키워야"

"우리나라 인공지능(AI) 기술력은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글로벌 3~6위권이라고 봅니다. 사실 굉장히 잘 하고 있는 건데요. 문제는 정보 기술의 경우 1등 아니면 2등만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현재 1등, 2등과 나머지 그룹의 격차는 꽤 큰 편 입니다."AI의 발전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우리나라가 AI 주도권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은 선진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AI 준비는 늦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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