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장관 "일회용품 감량 최우선, 소상공인 부담 감소 방안 모색"

20일 일회용품 관리방안 관련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0일 서울 한 카페에서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다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소상공인과 업계부담 경감을 위한 부처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3.11.20/뉴스1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0일 서울 한 카페에서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다회용품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소상공인과 업계부담 경감을 위한 부처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3.11.20/뉴스1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일 "일회용품 감량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 커피전문점에서 열린 일회용품 관리방안 관련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일 발표한 일회용품 관리방안에 대한 현장의 반응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이번 일회용품 규제 합리화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대체품 빨대의 업체별 공동구매를 실시해 소상공인의 상생을 실천하겠다"며 "대체품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방안과 다회용품 사용업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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