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GTI 25차 총회 참석…국제기구화 작업반 설치 제안
기획재정부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동북아지역 다자간 정부협의체인 광역두만개발계획(GTI) 25차 총회에 참석해 국제기구화 작업반 설치를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GTI는 동북아 경제개발과 협력을 위한 역내 다자간 정부 협의체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몽골이 가입해 있다.이번 총회에서는 GTI 운영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교통, 무역·투자, 관광, 에너지, 환경, 농업 등 6개 중점협력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