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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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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이형일 최대 과제는 '3%대 성장' 온기 확산…물가·세제도 '시험대'

이형일 최대 과제는 '3%대 성장' 온기 확산…물가·세제도 '시험대'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을 이끌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이 지명됐다.반도체 호황으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3%까지 높아졌지만, 내수와 고용 등 민생 부문의 회복세는 상대적으로 더디다. 반도체에 집중된 성장 온기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물가와 집값, 가계부채를 안정시키는 것도 이 후보자가 풀어야 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미국의 추가 관세 가능성 등 통상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당정 간 이견이 불거진 종합부동산세
AI·반도체 청년인재 30만명 키운다…'훈련→취업→경력' 전 과정 지원(종합)

AI·반도체 청년인재 30만명 키운다…'훈련→취업→경력' 전 과정 지원(종합)

정부가 AI·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청년 선호 분야 전문인력을 2030년까지 30만 명 이상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30만 개를 새로 만든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 청년에게 주는 지원금을 2년간 최대 720만 원에서 1800만 원으로 늘리고, 취업 후에는 경력관리와 자산형성까지 지원한다.기업의 경력직 선호 등으로 첫 취업의 문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취업 전 직무훈련부터 일자리 연결, 취업 후 경력 형성까지 청년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력 없는 청년" 첫 취업 돕는다…정부, AI·반도체 인재 30만명 양성

"경력 없는 청년" 첫 취업 돕는다…정부, AI·반도체 인재 30만명 양성

정부가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청년 선호 분야 전문인력 30만 명 이상을 2030년까지 양성한다. 내년에는 전문인력 양성 규모를 올해보다 8만 명 늘리고, 대기업 등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는 K-뉴딜 아카데미를 1만 명에서 5만 명으로 확대한다.첫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도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고, 구직촉진수당은 월 60만 원에
김성주 "기초연금, 저소득층 더 두텁게…하후상박형으로 재구조화해야"

김성주 "기초연금, 저소득층 더 두텁게…하후상박형으로 재구조화해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8일 "기초연금은 저소득 노인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하후상박형'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NPS 포럼' 기조연설에서 "성공적인 연금개혁 이후 이제는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촘촘한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소득층 및 청년 첫 보험료 지원 확대 등 국가 재정지원을 통해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차관 "내년부터 농어촌에 국공립 돌봄센터…서비스 공백 메운다"

복지차관 "내년부터 농어촌에 국공립 돌봄센터…서비스 공백 메운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1차관은 28일 "민간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농어촌 등 돌봄 취약지역에 내년부터 국공립 돌봄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현 차관은 이날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농어촌은 노인들이 띄엄띄엄 살고 있어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이동 거리도 길고,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은 이득이 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비슷한 개념으로 국가가 직접 운영하고 재정을 들여 서비스를 통합적으
작년 건설공사액 335조, 5년 만에 감소…감소율 외환위기 이후 '최고'

작년 건설공사액 335조, 5년 만에 감소…감소율 외환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건설공사액이 335조 원으로 전년보다 7.9% 줄면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민간 부문의 공사액이 줄어든 데 이어 해외 공사 실적도 급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내 건설계약액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건설업 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액은 335조 원으로 전년(364조
기초연금 개편 브리핑 돌연 취소…'하후상박' 백지화 가능성도

기초연금 개편 브리핑 돌연 취소…'하후상박' 백지화 가능성도

정부가 저소득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급하는 '하후상박' 방식의 개편방안 사전브리핑을 시작 1시간여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복지부는 일부 사항이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발표 직전 일정이 무산되면서 개편 추진 연기나 백지화 가능성까지 거론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2시 예정됐던 '기초연금 개편방안 사전브리핑'을 약 1시간 10분 앞두고 취소했다.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 기초연금 개편방안을 설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분기 가구소득 4.5%↑…고유가 지원에 소득격차 '역대 최저'

2분기 가구소득 4.5%↑…고유가 지원에 소득격차 '역대 최저'

올해 2분기 가구 소득과 소비가 모두 증가하면서 소비 회복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물가 상승 영향을 반영한 실질소비지출 증가율은 0.4%에 그쳐 체감 소비 개선은 제한적이었다.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으로 저소득층의 공적이전소득이 늘어난 반면 고소득층의 근로소득은 감소했다. 이에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4.97배로 200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가구소득 12분기·소비지출 22분기째 증가…고물
정부, 외환시장 야간 무인거래 확대…원화 국제 결제망 시범운영

정부, 외환시장 야간 무인거래 확대…원화 국제 결제망 시범운영

정부가 24시간 외환시장 운영에 맞춰 야간시간대 무인 자동거래를 확대한다. 외국인이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원화를 보유·결제·이체할 수 있는 '원화 국제 결제망'도 다음 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재정경제부는 문지성 국제경제관리관이 지난 26일 화상으로 '글로벌 핵심 투자자 협의체' 회의를 열고 주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최근 외환·자본시장 제도개선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블랙록, 뱅가드, 아문디, 노던트러스
9월부터 퇴직연금계좌로 국채 직접 투자…10·20년물 청약

9월부터 퇴직연금계좌로 국채 직접 투자…10·20년물 청약

오는 9월부터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첫 청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재정경제부는 2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제도 시행 및 시스템 오픈 행사'를 열고 관련 업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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