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장관 '일회용품 제도 후퇴' 비판에 "감량 원칙엔 변함없다"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허용 논란 확산…"넛지형 개선이 효과적"
"대체품 품질부족·준비 미흡…재규제 시점 아직 특정 어려워"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1일 오후 세종시 한 카페에서 열린 음료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일회용품 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3.11.21/뉴스1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1일 오후 세종시 한 카페에서 열린 음료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일회용품 제도 변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3.1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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