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바탕으로 담배회사 주장 반박에 총력 기울일 것""선진국, 정부차원 소송으로 배상금 받아낸 사례 많아"지난 27일 실시한 '범국민흡연폐해대책단'과의 자문회의에서 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담배소송 승소를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관련 키워드담배국민건강보험공단강승지 기자 [100세건강] '고도 근시→시력 손상' 이어져…정기 안과검진 필수전공의들 "병원, 배상보험 가입 의무화돼야"…지역의사제엔 우려관련 기사"평생 담배 피우지 마" 흡연 제로 선언한 몰디브, 한국은 거꾸로?[메디로그⑨]시도의회, 담배 유해성 고지 의무화 촉구…"흡연 피해 구제 필요"암진단 받았는데도 10명 중 4명은 흡연…심근경색 위험 최대 64%건보연·역학회, 흡연-폐암 인과성 논의…"법과 과학의 간극 좁혀야""5년간 흡연·음주로 건보재정 28조 지출…건보재정 부담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