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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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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

하하-별, 딸 희귀질환 치료 보답…이대목동병원서 미니콘서트

"나의 그대 Thank you 정말 Thank you, 고맙고 또 고마워 언제나 잘될 거야."크리스마스이브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는 가수 별의 'Thank You'라는 노래가 퍼져나갔다.'언제나 잘될 거라 서로 믿고, 감사하자'라는 노래 메시지에 로비를 채운 환자들과 보호자, 병원 교직원들은 큰 울림과 위로를 받았다. 또한 가수 하하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노래를 불렀고, 병원 로비에는 웃음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본격 추위에 한랭질환 초비상…25일간 환자 82명, 그중 2명 숨져

본격 추위에 한랭질환 초비상…25일간 환자 82명, 그중 2명 숨져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한랭질환자는 총 82명 집계됐고, 그중 2명은 숨졌다.26일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25일) 한랭질환자가 3명 추가돼 1일부터 집계된 누적 환자는 총 82명, 그중 2명은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다.사망자는 지난 18일 전남 장성에서 80대 여성, 21일 충북 청주 서원구에서 8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행인 등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프로골퍼 신지애·두산건설, 자살유족 아동 위해 총 4000만원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두산건설, 자살유족 아동 위해 총 4000만원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게 됐다. 특히 신 선수는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에 누적 기부금 총 1억 500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6일 오후 2시 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두산건설이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전달식에선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차병원, 분당·일산 지역사회에 물품 기부…어르신·위기 임산부 지원

차병원, 분당·일산 지역사회에 물품 기부…어르신·위기 임산부 지원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연말을 맞아 의료비 지원 및 사회공헌 기금인 '수호천사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분당차병원과 일산차병원은 각각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위기 임산부에게 물품을 기부했다.분당차병원은 성남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 나눔' 특별후원을 했다.이번 후원은 병원 봉사동호회 '위드차(WithCHA)'와 함께 했으며, 물품은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국립중앙의료원, 장애인 예술단 미술작품 전시 기회 마련

국립중앙의료원, 장애인 예술단 미술작품 전시 기회 마련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2~2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장애인 예술단 소속 미술 작가들의 작품 13점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고요한 밤 빛나는 캔버스'라는 주제 하에 장애인 미술 작가들이 그린 미술작품 관람 외에 장애인 미술 작가들과 의료원을 이용하는 내원객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국립중앙의료원은 장애인의무고용률을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의 일자리 창출을
한림대성심병원, 지역암관리사업 우수사례로 경기도지사 표창

한림대성심병원, 지역암관리사업 우수사례로 경기도지사 표창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지난 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대회는 경기도 및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암 관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본부는 암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치료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재택 관리 기반 케어플랜 모델 구축, 보건소 및 지역 돌봄
계절독감 확산 주춤?…소아청소년, 어른들 사이 유행은 여전

계절독감 확산 주춤?…소아청소년, 어른들 사이 유행은 여전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 자체는 4주 연속 전주 대비 감소하고 있으나 유행 기준과 예년 같은 기간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는 데다 영유아와 학령기 소아 청소년 중심으로 여전히 많은 환자가 나오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1주 차(12월 14~20일)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ILI) 수는 39.1명으로 50주(1000명당 48.4명)보다 19.2% 감소했다. 47주 차 70
"외국인 수입 마" 李 지적에 복지부 '파트타임 간병인' 등 검토

"외국인 수입 마" 李 지적에 복지부 '파트타임 간병인' 등 검토

정부가 24시간 숙직 근무를 전제로 운영돼 온 간병인 근무 체제에 '파트타임(시간제)' 근무 도입을 검토 중이다. 지난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간병인 인력난을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시간제 간병인 제도 도입 방안 등 여러 대안을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27년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시행을 앞두고 간병인 수급이 또 다른 숙제로 부상할 가능성을 감안한 조치의 일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외에도 '이 이슈' 중요…누락돼선 안돼"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외에도 '이 이슈' 중요…누락돼선 안돼"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공언한 가운데 국회입법조사처는 25일 "그간의 정책 평가와 앞으로의 실행 전략이 담긴 기본계획이 요구된다"면서 "지방의료원의 신설 추진, 공공병원 등에 대한 평가와 보상 강화 등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가 신속히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조사처는 장기간 지속되며 국민 일상에 영향을 미친 지난 20개월간의 의정갈등을 톺아보며 갈등으로 불거진 국내 보건의료체계가 안고 있는 과제들을 점검하고 보건의료 정책 방
중증외상 진료 최일선…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복지장관상'

중증외상 진료 최일선…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복지장관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조항주 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보건복지부의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경기 북부 중증 외상 환자 진료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조 교수는 국내 외상 외과 분야 발전과 응급의료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수상했다.특히 의료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기 북부 지역에서 권역외상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끌며 지역 외상 의료의 핵심적 역할을 해 온 점이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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